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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초청] 팝업북의 세계로 초대된 아이들 《봉주르 팝업》展

PEOPLE 2018.02.21 18:37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대표 전시, 《봉주르 팝업》을 개최하며 원미 1동 우리배움터의 어린이들을 초대했답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백화점의 이번 이야기는 전시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상상 스토리’ 예요.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이곳 《봉주르 팝업》에 초대된 아이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들어가기 전에 우리 몸 한번 풀어볼까?”

하나, 둘, 셋, 점프!

   

  

“얘들아 여기 있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 

전시장으로 들어가기 전, 오늘의 교육을 맡은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가 아이들에게 《봉주르 팝업》을 살짝 설명해주었습니다. 굳어진 몸을 푸는 신나는 점프도 함께요! 오늘 함께 관람할 《봉주르 팝업》은, 방금 폴짝 뛴 점프처럼 책을 열면 이야기가 툭 튀어나와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는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의 말에 아이들은 반짝반짝 기대의 눈빛을 보냈답니다.

 

 

 

“얘들아 더 가까이 와봐, 보이는 걸 다 말해 볼래?”

사람과 자연, 상생의 길을 찾는 아이들

   

  

“우리 함께 이 작품을 관찰해볼까?”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됐어요. 전시장 초입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관찰하기 위해 아이들이 슬쩍 고개를 내밀어봅니다. 선생님이 더 가까이 와도 괜찮다며 아이들을 다독여주자, 머뭇거리던 아이들도 신이 나서 작품을 살펴봐요. 오염된 바다와 깨끗한 바다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열정이 넘쳤답니다.

 

 

   

컴컴한 바닷속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고 있을까? 두 명씩 짝을 지어 손전등을 잡고 바닷속을 탐험해요. 오징어, 문어, 산호, 다양한 친구들이 사는 바다 탐험을 마친 아이들이 뿌듯한 얼굴로 자신이 발견한 것들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이번엔 커다란 배를 타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 

저 멀리 보이는 북극 친구들을 함께 찾아보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즐겁습니다. “저기 이글루도 있어!” “범고래는 어디 있지?” 함께 북극 친구들을 찾아본 뒤, 북극 친구들에 관한 설명을 들어요. 오늘 아이들은 사람과 자연의 상생만이 북극 친구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10초만 우리 눈을 감고 들어볼까? 애들아, 뭐가 들리니?”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의 말에 아이들은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느라 느끼지 못했던 소리가 눈을 감자 그제야 조금씩 들려요. 맑게 지저귀는 새 소리에 웃음 짓는 아이들. ‘파란색 깃털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새들이 친구와 놀고 있어요!’ 마음껏 상상력을 뽐내는 아이들에게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는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팝업북 하나를 소개하고, 천천히 함께 읽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팝업북

  

  

《봉주르 팝업》 관람을 마치고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로 향했어요. 이번엔 우리가 직접 팝업북을 만들 차례랍니다! 여기저기서 웅성웅성 ‘우리가 팝업북을 만들 수 있을까?’ 걱정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차근차근 알려주는 선생님의 설명에 아이들은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팝업북 만들기 시~작!”

이야기를 만들고, 주인공을 정하는 아이들의 손길이 분주해요. 털실, 색종이, 색연필 등 선생님이 준비해 온 다양한 준비물들을 마음껏 골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바다’라는 주제 아래 만들어지는 팝업북은 아이들만의 개성이 담겨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책이 되었습니다.

 

 

  

“얘들아, 내 이야기를 들려줄게!”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직접 발표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멋있죠? 서로 만든 이야기들을 듣고 말하며, 아이들은 자신의 세계를 더욱 넓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 체험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며  웃음 짓는 아이들에게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는 “우리 다시 또 만나자”며 미소 지었어요. 오늘의 체험이 아이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즐거운 전시 체험과 만들기 시간!

Q. “어린이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주은희 어린이 (12세) : “저는 숲속에서 전시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팝업북을 함께 읽은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팝업북을 만드는 시간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오늘 만든 이야기는 물고기 ‘꼬물이’와 ‘라비’에 대한 이야기에요.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들려줄 거예요.” 

 

서지아 어린이 (14세) :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이거 또 하고 싶어요. 바닷속에서 탐험하는 게 제일 좋았어요. 손전등을 가지고 물고기 친구를 찾는 게 재밌었거든요. 물고기 친구들이 바닷속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지구를 아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책 만드는 것도 재밌었는데 어떤 이야기인지는 비밀이에요.” 

 

정유진 교육 큐레이터 : “아이들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매너 있어서 오늘 강의가 더욱 즐거웠어요.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하죠. 아이들은 이런 교육을 받기를, 저는 이런 교육을 제공하기를 서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둘을 서로 만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 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오늘 함께한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모든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학습과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함께해주세요. :)

 

《봉주르 팝업》展 은?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업북 작가 '아누크 브아로베르와 루이 리고' 작가의 전시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중동점까지 앙코르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봉주르 팝업》展 이란? http://www.thehyundaiblog.com/entry/popupbook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만나는 특별전시 《봉주르 팝업》

기간 및 장소 2.14 (수) - 2.27 (화)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 9층 문화홀

입장료 무료 (일부 체험 재료비 별도)

 

우리 아이 성향별로 즐기는 《봉주르 팝업》 http://thehyundaiblog.com/entry/popupbook- Ju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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