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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봄 나들이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면서, 화사한 꽃길을 더욱 화사하게 걸을 수 있는 봄 신상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봄 무드를 더해줄 립 아이템부터 벚꽃 향이 나는 메이크업 픽서, 봄을 상징하는 매화와 나비를 자수로 새긴 팩트, 여리여리한 핑크와 코럴 컬러를 담은 아이 팔레트까지. 보기만 해도 봄날의 꽃처럼 사랑스러운 신상 뷰티템을 미리 찜해보시길!





설화수 스프링 컬렉션 퍼펙팅 쿠션. 봄 한정 컬렉션 중 하나로, 활짝 핀 매화와 나비를 자수로 새긴 패브릭 케이스가 매력적입니다. 자수 특유의 섬세한 미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데요. 가볍게 두드려도 엷고 견고하게 발리며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어느 피부 톤이나 무난하게 어울리도록 개발한 컬러 덕분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요. 15g, 6만5천 원. ☞쇼핑바로가기


설화수 스프링 컬렉션 설린에센스.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녹매화 꽃봉오리 추출물과 '발아오방종실' 성분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합니다.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매끄러운 윤기를 남기는 것이 특징. 산뜻한 마무리감 덕분에 건조할 때 덧바르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파우치나 에코백에 나만의 디자인으로 활용하기 좋은 나비 자수 패치가 함께 구성돼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 14만 원. ☞쇼핑바로가기 


봄을 반갑게 맞이하는 의미로 스스로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체크 포인트 설화수는 매년 봄마다 전 세계 다양한 작가와 협업하여 한국의 미를 재해석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조선시대 화조도 병풍 속 봄을 상징하는 매화와 나비를 모티브로 한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 '앙투아네트 푸아송(Antoinette Poisson)'이 그 협업의 주인공으로, 18세기 프랑스 고급 장식 예술인 도미노 벽지 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직물과 벽지의 패턴을 디자인하는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매화와 나비를 섬세한 자수와 패턴으로 풀어낸 메이크업 제품 3종과 기획 세트 5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베네피트 조지아. 9년 전 단종되어 수많은 뷰티 마니아들을 안타깝게 만든 뷰티템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조지아'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복숭아 컬러에 쉬머링한 골드 펄이 가미된 블러셔로, 투명한 발색이 얼굴을 화사하게 만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보송하게 마무리해줍니다. 8g, 4만3천 원. ☞쇼핑바로가기 


9년 만에 출시되는 화제의 아이템을 경험하고 싶거나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위한 데일리 블러셔를 찾는다면. 


체크 포인트 달콤한 복숭아 향과 실키한 텍스처, 사랑스러운 복숭아 컬러, 복숭아 그림이 그려진 앙증맞은 박스 케이스는 9년 전과 마찬가지라는 사실! 여기에 미니 거울과, 약간의 펄감을 추가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답니다.  





입생로랑 뷰티 루쥬 볼륍떼 샤인. 꾸준히 립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입생로랑 립스틱의 넘버 1 루쥬 볼륍떼 샤인.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추가한 컬러를 한정판으로 선보이는데요. 총 25개 컬러 중에서도 2월 21일에 출시된 신상 컬러인 코랄 오리엔트, 루쥬 룰루, 플럼 루반을 강력 추천해요. 3.5g, 4만6천 원.  


쉽게 발리고 촉촉한 멜팅 텍스처로 생기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체크 포인트 6가지 오일을 함유해 입술에 닿는 순간 녹아드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 선명한 발색력과 은은한 펄이 입술에 광택과 반짝임을 더해 어느 각도에서나 볼륨 있는 립을 완성합니다. 





슈에무라 크로마틱스 아이 팔레트. 봄꽃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아이 팔레트. 골드톤과 핑크톤 총 2종으로 선보이는데요.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와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쿠라 누드'는 코랄 립과 함께 완벽한 궁합을 이룹니다.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시머 타입과 무펄 매트 타입으로 나뉘며, 두 가지 컬러 이상 레이어링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해요. 1.7gx9,7만9천 원. 


슈에무라 코랄 글로우 온 #로지 코랄. 톤온톤 매치로 코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블러셔.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 줄 두 가지 컬러 중 코랄 톤에 누드 핑크 컬러를 더한 제품입니다. 양 볼을 더욱 볼륨 있게, 피부는 화사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4g, 3만9천 원. 


슈에무라 코랄 립스틱 #M PK 352. '슈에무라 NEW 세모코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코랄 베이스에 레드, 오렌지, 피치 컬러를 입혀 총 여섯 가지 코랄 립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겉매속촉'의 대표 아이템인 마뜨 텍스처와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라커 샤인 텍스처 등 총 두 가지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봄꽃 코랄' 컬러는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컬러가 매력적이죠. 편안한 텍스처와 매트한 피니시가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됩니다. 3g, 3만9천 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해보고 싶다면. 


체크 포인트 봄을 맞아 한정 판매하는 '슈에무라 NEW 세상의 모든 코랄(세모코) 컬렉션'. 에지 있는 코랄 립스틱에 봄꽃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 팔레트와 블러셔를 더한 구성으로 선보이는데요. '코랄 종합 선물 세트'라는 수식어가 떠오를 만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죠. 다양한 텍스처와 존재감이 확실한 컬러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초이스하기만 하면 OK! 기존의 슈에무라 제품에선 볼 수 없었던 섬세한 코랄 컬러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기에 더할 나위 없답니다. 


지방시 뷰티 땡 꾸띄르 쿠션.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세련된 블랙 케이스가 인상적인 이 제품은 지방시 베스트셀러 '땡 꾸띄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여러 번 발라도 뭉침 없이 얇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오래도록 피부 결점을 커버해줍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하트 모양의 퍼프! 눈, 코 주변처럼 좁은 부위까지 세밀하게 커버해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죠. 13g, 7만7천 원. ☞쇼핑바로가기


피부 보호와 동시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체크 포인트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만든 두 가지 신제품 중 하나로, 블루 라이트(청색광)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롱-웨어 폴리머 포뮬라가 24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피부 톤과 광채를 유지시켜줍니다. 아시아인의 피부 톤에 맞춘 웜톤, 쿨톤, 뉴트럴톤의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했습니다.   





디올 백스테이지 로지 글로우 #003. 디올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블러셔.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게 스며들어, 원래 내 피부에서 나온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표현할 수 있어요. 출시한 세 가지 컬러 중 하나인 '은은한 펄 핑크'는 사랑스러운 장미빛으로 양 볼에 생기와 볼륨을 더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핑크빛 블러셔는 화사한 베이스를 위한 신의 한 수가 되어줄 아이템! 4.6g, 5만6천 원. ☞쇼핑바로가기


디올 베르니 글로우 바이브 #372. 손끝까지 화사한 봄 무드로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 올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네일 라커로, 은은한 향이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세 가지 컬러 중에서도 '스무스'는 쾌청한 봄날이 떠오르는 핑크빛을 표현했어요. 발랄한 핑크톤에 맑은 보라색이 더해져 봄에 바르기 제격입니다. 3.5g, 3만5천 원. ☞쇼핑바로가기

 

디올 립 글로우 오일 #015. 립 케어 포뮬러와 틴트 효과가 결합된 제품으로, 체리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요. 끈적임 없이 쫀쫀하게 밀착돼 입술을 매끄럽고 도톰하게 만들어줍니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발색되어 적당한 생기를 불어 넣으며, 탑코트나 립 베이스로 사용하면 더욱 빛나고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체리'는 탱글탱글한 과즙 립을 연출하기에 좋아요. 3.5g, 4만4천 원. ☞쇼핑바로가기


디올 5 꿀뢰르 글로우 바이브 #327. 노래 선율이 인그레이빙된 아이 팔레트. 한층 더 선명한 컬러로 발색될 뿐 아니라 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드는 텍스처를 선사합니다. '핑크 바이브레이션'과 '블루 비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했는데요. 특히 '블루 비트'는 푸른 바다를 담은 블루와 씨 그린, 핑크와 진주빛 화이트 등 쿨 톤의 컬러 조화로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8만8천 원. ☞쇼핑바로가기


파스텔 컬러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화사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지닌 뷰티템을 찾는다면. 


체크 포인트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는 역동적인 음악과 팝 문화 그리고 자신의 컬러 팔레트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한정판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해요. '펄감 장인'이라는 타이틀로 소문난 디올에서 출시한 컬렉션답게 봄 시즌에 딱 맞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에너지와 스피릿이 느껴지지 않나요? 





샹테카이 립 시크. 브랜드 베스트셀러 '립 시크'를 '2020 허밍버드 컬렉션' 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크리미한 립스틱과 글로시한 립글로스의 장점만을 담은 제품으로, 올봄 트렌드를 반영한 네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쿨톤 핑크의 '루핀'과 코랄 핑크의 '코랄벨'을 주목할 만해요. 참고로 컬러명은 벌새가 수분을 돕는 아마존의 꽃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마존 열대 우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된다고 하니, 구매 시 기부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6만9천 원. ☞쇼핑바로가기 


샹테카이 허밍버드 콰르텟. 벌새의 컬러풀한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2020 허밍버드 컬렉션'의 아이 팔레트. 시머한 펄감과 풍부한 음영으로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은은한 피치, 매트한 뉴트럴 브라운, 금빛 펄감의 펄 핑크, 시머 그레이로 구성됐어요. 서로 다른 질감의 네 가지 섀이드를 레이어링하면 벌새의 깃털처럼 다채로운 반짝임을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2g, 10만6천 원. ☞쇼핑바로가기


샹테카이 퍼펙트 블러 피니싱 파우더. '2020 허밍버드 컬렉션' 중 하나로, 미세한 펄과 구형의 파우더 입자가 결합한 젤 파우더 포뮬라의 초미세입자 피니싱 파우더입니다. 벌새의 깃털처럼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 결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이제 막 메이크업을 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죠. 8g, 11만6천 원. ☞쇼핑바로가기


패키지를 본 것만으로도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거나 샹테카이의 의미 있는 행보에 공감한다면. 


체크 포인트 '2020 스프링 컬렉션'은 모던한 마그네틱 케이스에 멸종 위기에 처한 벌새를 새겼습니다. 이는 벌새의 삶의 터전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것. 벌새의 화려한 깃털부터 역동적인 날갯짓까지 감각적으로 표현했어요. 각각의 패키지 컬러와 일러스트를 다르게 만들어 소장가치를 높였답니다. 그야말로 패키지 자체가 선물처럼 느껴지죠. 봄에 어울리는 네 가지 컬러의 립스틱, 쿨톤과 웜톤 메이크업이 가능한 두 가지 구성의 아이 팔레트 그리고 파우더를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맥 플렌티 오브 파우트 플럼핑 립글로스 #이페머럴 네이처. 기존에 선보였던 플럼핑 립글로스 컬러에 다크 핑크와 코랄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추가해 한정 판매하는 제품으로, 입술 필러 못지않은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추천해요. 주름과 건조함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며, 쫀득한 제형으로 입술을 도톰하고 촉촉하게 연출하는데요. 화려하게 빛나는 광택과 편안한 사용감, 선명한 발색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2.8ml, 3만2천 원.


맥 프렙 프라임 픽스 플러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제품이죠. 핑크 컬러에 시크한 메탈 소재를 더한 패키지를 입은 한정판 메이크업 픽서가 바로 그것! 컬렉션 이름처럼 얼굴에 뿌리는 순간 체리 블라썸 향이 뿜뿜! 피부의 수분막을 만들어 촉촉함은 물론 메이크업을 오래도록 유지시킵니다. 100ml, 3만6천 원대. 


기존의 블랙 패키지가 아닌 로맨틱한 핑크 컬러의 패키지를 소장하고 싶거나 여리여리한 여신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체크 포인트 봄 하면 핑크와 코랄 컬러가 빠질 수 없죠. 맥에서 봄을 겨냥해 패키지부터 발색, 컬러 구성까지 핑크&코랄 러버들의 소장욕을 자극하는 한정판을 선보입니다. 봄이면 활짝 피어나는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체리 블라썸 컬렉션'의 이야기인데요. 립과 페이스 제품으로 이뤄진 이번 컬렉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패키지! 핑크 컬러에 무광 메탈 소재를 더한 패키지는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까지 느껴지는데요. 무엇보다 벚꽃 그림이 은은하게 새겨진 핑크 컬러의 투명 케이스는 버리기 아까울 정도. 참고로 이번 컬렉션은 오는 3월 2일(월)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출시되며, 3월 6일(금)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에스티로더 스포트라이트 하이라이터. '액트 포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선보인 한정판 하이라이터. 실키한 포뮬러와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의 파우더가 우아한 광채를 선사합니다. 진주빛 라벤더와 오묘한 황금빛 컬러가 섞여 고급스러운 입체감뿐 아니라 생기까지 불어 넣습니다. 웜톤, 쿨톤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칙칙한 피부 톤을 커버하고 싶다면 추천해요. 8g, 7만6천 원.


에스티로더 럭스 립 크림. 입술에 풍부한 컬러감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립스틱. 로맨틱한 무드의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제격인 화사한 코랄 컬러의 '릴코랄'과 고혹적인 누드 핑크 컬러의 '릴로즈' 등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어요.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장점! 3.5g, 4만5천 원.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뷰티 아이템을 소장하고 싶다면. 


체크 포인트 에스티 로더에서 봄 한정으로 출시되는 제품은 바로 '액트 포 리미티드 컬렉션'. 창립자 에스티 로더의 증손녀이자 배우인 데니얼 로더(Danielle Lauder)의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를 스타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만들었는데요. 립과 페이스, 아이 제품들이 화이트 마블과 로즈 골드의 럭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패키지에 담기고 그 위에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다운턴(David Downton)이 그린 데니얼 로더의 초상화를 새겨 놓은 컬렉션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출시되기 때문에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컬렉션이기도 하죠. 특히 '세포라'에서 단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하니,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 입점된 세포라 매장에서 발 빠르게 만나보시길! 




봄의 시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일까요? 유난히 따스하고 부드러운 색조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신제품이 가득합니다. 특히 품절각이 예상되는 한정판 아이템의 등장을 눈여겨볼 만해요. 다채로운 신상 뷰티 아이템으로 다가온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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