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Save your Skin!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올 봄, 유독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자꾸 재채기가 나고, 물을 마셔도 입안이 텁텁하신가요? 혹시 목에 무언가가 낀 듯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지는 않나요?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미세 먼지. 황사만 신경쓰기에도 바빴던 봄철, 피부를 위협하는 요소가 하나 더 늘었군요. 황사,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되거나 자동차 매연 등에서 나오는 미세 먼지는 무려 머리카락 지름의 약1/5 ~1/7 정도로 입자가 매우 작아요. 미세먼지는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호흡기에도 나쁜 영향을 주지만 화장품과 피지에 엉겨 붙어 모공을 막고 노폐물 배출을 방해해 여드름, 뾰루지, 접촉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