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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매년 1월 새해가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합니다. 올해로 벌써 8년째죠.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게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직원들과 고객님들이 다 같이 연탄을 배달해 드린답니다. 마음을 담아 더 따뜻할 연탄, 올해는 웃음이 가득한 스마일리도 함께합니다. 그 나눔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웃음 가득한 스마일리 알아보기: http://thehyundaiblog.com/entry/Smiley-Times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에서

2018년 시무식을 시작합니다!

 

  

유난히 긴 이번 겨울. 매서운 추위는 백사마을에도 몰아쳤습니다. 백사마을은 노원구 중계본동 104번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고도 불리는 마을입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서울의 달동네에 현대백화점이 출동했습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올해 새해 각오를 다져봅시다!” 

 

이동호 현대백화점 부회장님의 인사로 사랑나눔 시무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나눔한 연탄은 총 4,500장, 앞서 현대백화점은 연탄 25만 장을 전달하였습니다. 1,700가구가 살고 있는 백사마을 주민들이 한 달 30일 내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양이죠. 나눔봉사 시무식은 올해로 8년째, 2011년부터 기부한 연탄은 총 147만 장에 달합니다. 

 

 

 

“할머니, 이번 겨울 더 따뜻하게 보내세요.”

활짝 웃는 스마일리도 함께,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녹여요.

  

   

직원들과 고객님들 200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몇 달 전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여기에 특별히 판교점 고객님 네 분도 함께 해주셨어요. 임직원 모두와 고객님이 함께해 더 아름다운 나눔 시무식. 이심전심,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든든하지요?

 

 

 

8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현대백화점만의 새해 나눔 시무식, 올해는 특별히 활짝 웃는 얼굴의 스마일리가 함께 했어요. 그래서일까요? 힘든 연탄 나르기에도 봉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했죠. 동글동글 노란색의 활짝 웃는 얼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스마일리가 함께했으니, 이번 연탄이 백사마을 주민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가져다주겠죠?

 

 

 

스마일리의 활~짝 웃는 얼굴만큼 백사마을에도 행복이 깃들길 바라요. 백사마을 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오늘같이 밝은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현대백화점은 소망합니다.

 

 

 

으쌰으쌰! 바쁜 현장 속 미니 인터뷰 

  

 

김창연 대리: 입사는 오래전이었지만, 연탄봉사 시무식 참여는 처음 해봐요. 제가 우연찮게 그 날마다 서울에 없었거든요.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아쉬웠는데, 이렇게 참여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매년 나눔을 펼치고 싶어요.

 

김정민 주임: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합니다! 다 같이 함께 하니까 혼자서 봉사활동하는 것보다도 뿌듯하네요. 저에게도 의미가 깊은 이번 시무식, 백사마을 주민 여러분들도 더욱 따뜻한 겨울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정윤 고객님: 벌써 두 번째에요! 작년에 이어서 참여했어요. 작년에 한번 해보니, 나눔을 통해 제가 더 행복해지는 걸 크게 느꼈거든요. 현대백화점에서 이렇게 봉사 시무식을 주최해서 좋아요. 새해를 나눔의 기쁨과 함께 시작해 더욱 행복합니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봉사 나눔을 하고 싶다면?

▷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봉사 신청하기: http://www.ehyundai.com/newPortal/sc/main/main.do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찬 세상, 

현대백화점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스마일리와 함께해 조금 더 특별했던 사랑의 연탄 나눔! 현대백화점의 시무식은 올해도 이렇게 따뜻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이 만들어나가는 즐거움은 그치지 않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 전체에 즐거움과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주는 ‘스마일리’ 캠페인을 진행하니 기대하셔도 좋아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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