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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2일(일), 각양각색의 출근 옷차림만큼 다채로운 멋쟁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개최한 '출근 로드 콘테스트' 2차 화보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개성 있는 출근룩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출근로드 콘테스트' 현장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옷장에 옷이 가득해도 입을 것이 없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흔히 겪는 일 중 하나죠.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나눠보고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출근로드 콘테스트'를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반복되는 출근길, 매일 달라지는 출근룩으로 기분을 전환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행사는 나의 개성을 더하는 출근룩을 멋지게 연출하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해요. 나만의 개성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센스를 지닌 출근룩 패셔니스타를 뽑는 대회이기도 하죠. 그동안 평범한 일상에서 숨겨왔던 끼와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보여줄 좋은 기회인 셈! 

 

'출근로드 콘테스트'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는 수많은 지원자들의 참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1차 예선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총 8명. 직업에 대한 충직함과 패션에 대한 열정이 범상치 않은 참가자들인데요. 지난 11월 22일 일요일, 서초동의 스튜디오에서 열렸던 2차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합니다. 

이른 오후부터 방문한 8명의 참가자들은 한 번에 시선을 빼앗길 만큼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이었어요. 또한 크리에이터, 강사, 사진작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지녀 더욱 눈길을 끌었죠.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촬영 순서에 따라 방문 시간을 조금씩 다르게 조정해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준수했는데요. 입구에서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답니다.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 각자의 개성에 딱 맞는 출근룩으로 갈아입은 후 헤어 메이크업을 끝마쳤습니다. 새롭게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본 참가자들의 얼굴 위로 만족스러운 웃음이 떠올랐답니다. 의상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각각의 장소에서 참가자들의 사진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가 나자 순식간에 진지한 눈빛으로 바뀝니다. 자유자재로 포즈를 바꾸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선 아마추어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여유로움과 멋이 느껴졌어요. 본인이 걸어온 삶의 자취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모습에 스태프들은 환호성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런 스태프들의 노력은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에 충분했답니다. 바쁘게 진행된 촬영을 마친 이후엔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어느새 2차 화보 촬영 일정의 막바지! 새로움의 연속이었던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는 참가자들과 스태프들의 표정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8인의 참가자들이 어떤 출근룩을 소화했는지, 또 저마다 어떤 스토리를 품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다음의 내용을 놓치지 마시길!  




김민정, 크리에이터, @stick2mee



실용적인 출근룩 스타일링이 궁금하다면 주목! 면적이 넓고 짜임이 단순한 블랙 색상의 머플러를 어깨에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워요. 여기에 볼륨감 있는 소매가 특징인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H라인 스커트를 입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옷차림이 완성됩니다. 


준지 블랙 머플러 43만 원  

준지 화이트 셔츠 43만 원 

준지 백슬릿 롱스커트 63만 원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직업이 크리에이터이라서 노마드 워커처럼 카페나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곤 해요. 흔히 떠올리게 되는 포멀한 스타일의 출근룩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언제 어디서나 촬영해야 하는 때가 많아요. 돌아다니기 편하면서도 영상이나 사진에서 나만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옷차림을 입곤 하는데요. 요즘에는 기온이 낮아져서 낮은 굽의 통이 큰 블랙 부츠를 즐겨 신어요. 캐주얼 룩이나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리면서 손쉽게 힙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죠. 특히 폭이 넓은 트레이닝 팬츠와 찰떡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워머 스타일의 니삭스를 레깅스 위에 신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데다 보온과 멋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키 큰 여성을 위한 코디 팁을 들려준다면?

대다수의 키가 큰 여성들이 키 큰 사실을 숨기려는 경우가 많아요. 저 역시 어릴 적에는 키가 큰 것이 콤플렉스였는데요. 키가 크면 신체 비율이 좋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이런 장점을 자신 있게 드러내는 게 좋아요. 기장이 짧은 하의보다는 긴 치마나 긴 바지가 훨씬 돋보이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내년 목표는?

지금까지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통해 소통을 많이 해왔는요. 앞으로 콘텐츠 방향을 유튜브 영상 쪽으로 확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김정인, IT 회사 근무/ 테일러드 숍 공동 대표, @jiovalue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 재킷과 포멀한 드레스 셔츠, 톤 다운된 데님 팬츠, 구두를 코디하면 캐주얼함과 댄디함을 한 번에 연출할 수 있어요. 쌀쌀한 계절에 걸맞게 울 소재 넥타이와 케이블 스웨터를 더해주면 더욱 센스 있는 룩이 완성된답니다. 


폴로 케이블 울 캐시미어 스웨터 25만9천 원  

폴로 설리번 슬림 셀비지 데님 31만9천 원

폴로 옥스퍼드 클럽 카라 드레스 셔츠 18만9천 원   

폴로 도그 프린트 울 네로우 타이 16만7천9백 원 

폴로 플레이드 트위드 재킷 1백69만 원 



현재 하는 일을? 

판교에 위치한 IT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그리고 테일러링 수트 제작 전문 숍인 '포르멘테라(FORMENTERA)' 매장을 서울 한남동과 인천 청라에서 운영하고 있죠. 대학 전공을 의상 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이루질 못했어요. 

몇 년 전, '워라벨'이라는 이슈에 힘입어 1년간 주말마다 테일러링 기술을 배웠는데요. 그곳에서 알게 된 친한 동생이 숍을 오픈하다고 해서, 투자하게 됐죠. 매장과 관련된 실무 업무는 친한 동생이, 사업적인 운영이나 확장에 대한 업무는 제가 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퀄리티 있는 클래식 워치를 하나쯤 소장하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단순한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비즈니스 자리에서 품격과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겨울에는 터틀넥을 즐겨 입곤 하는데요. 슬랙스나 데님 팬츠에 두루 잘 어울리는 효자템이에요. 포인트를 살리려면 터틀넥 안에 입은 셔츠 깃을 세워보세요. 이때 셔츠는 터틀넥 컬러에 따라 맞추는 것이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화이트 셔츠가 어디든 잘 어울리더라고요.  


나만의 매력 포인트는?

'파이터'처럼 험상궂은 얼굴이지만, 내면에는 위트가 있다는 점?(웃음) 인스타그램에서 이런 매력을 좀 더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 


앞으로의 꿈은?

테이러드 숍을 오픈한지 3년째인데요.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고요. 테일러드 숍이 잘 되어서 회사를 그만두는 게 꿈입니다(웃음). 




전소이, 모바일 쇼호스트, @j.soing



잔잔한 체크 패턴이 경쾌한 셋업 아이템 하나쯤은 필수!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새틴 보우 블라우스와 쉐브론 가죽 패턴이 클래식한 백을 함께 매치하면 포멀하고 세련된 무드를 더할 수 있어요. 


토리버치 플레이드 블레이저 77만 원 

토리버치 플레이드 미니 스커트 51만6천6백 원

토리버치 새틴 보우 블라우스 71만8천 원 

토리버치 키라 쉐브론 탑핸들 사첼 79만 원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예전에는 쑥쓰러움이 많은 성격이었어요. 이런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호텔, 홍보 대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지금은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어요.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방송 일을 하다 보니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어느 정도 포인트가 있는 옷을 즐겨 입곤 해요. 겨울철 필수템으로 쁘띠 스카프와 울 머플러를 추천하고 싶어요. 갑갑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목 라인이 있는 스웨터를 즐겨 입는데요. 여기에 쁘띠 스카프를 걸쳐주면 포인트를 주면서 보온성까지 높여주니 일석이조더라고요. 

그리고 겨울철에는 아우터를 화사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울 머플러 역시 마찬가지로 아우터보다 조금 더 밝은 색상의 것을 매치하곤 하죠. 카멜이나 연베이지 색상의 머플러 혹은 패턴이 있는 머플러가 룩의 단조로움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나만의 매력 포인트는?

주변 지인들이 자주 언급하는 것처럼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질지 모르겠지만요(웃음).     


앞으로의 꿈은?

본격적으로 모바일 쇼호스트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방송을 통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과 활발히 소통하며 저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모바일 쇼호스트 하면 '전소이'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게끔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변호영, 주얼리 회사 근무, puimoi__



트렌디함을 느낄 수 있는 루즈핏의 체크 코트에 깔끔함을 더하기 위해 블랙 색상의 기모 맨투맨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매치, 세련되고 댄디한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산드로 옴므 하운드 투스 울코트 98만9천 원 

산드로 옴므 러브 맨투맨 티 27만9천 원 

산드로 옴므 화이트 진 29만9천 원 



현재 하는 일은?

여성 주얼리를 수출하는 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룩 사진을 업로드하는 이유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 덕분에 좋아하는 옷을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데일리 룩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죠. 처음에는 단순한 기록 목적으로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팔로우가 늘면서 의식하는 부분이 많이 생겼어요(웃음). 

직장인이고 나이가 있다 보니 댄디한 룩을 즐겨 입었는데요. 데일리 룩 업로드를 하게 되면서 미니멀 룩과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룩에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좋아하는 무드를 섞어서 입곤 합니다. 


직장인 남성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은?

직장인의 기본템인 재킷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모두 아우르는 더비 슈즈를 추천해요. 요즘은 발마칸 코트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맥 코트 디자인과 유사하면서도 레글런 핏이 방방하게 떨어지는 코트인데요.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서 소장 가치가 높아요. 


나만의 매력 포인트? 

나이에 비해 동안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미소가 괜찮다? 이 정도겠네요(웃음). 


내년 목표는?

오늘 같은 화보 촬영을 처음 해봤어요. 이런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게 즐거워요. 앞으로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어요. 




양혜란 모델 교육/ 주얼리 브랜드 대표, @hyeran._.yang 



똑똑한 레이어링과 전략적인 컬러 매치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게 출근룩을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헤링본 패턴 재킷 하나만으로 부족할 때 벨트를 잘 활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살릴 것. 또한 스타일과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체크 패턴 팬츠와 풀오버를 입으면 끝! 


로렌 재킷 47만9천 원 

로렌 체크 팬츠 19만9천9 백 원

로렌 풀오버 15만9천 원 

로렌 벨트 7만9천 원 

로렌 25만9천 원 

로렌 투톤 머플러 18만9천 원 



현재 하는 일은?

패션 모델 교육을 하면서, 주얼리 브랜드 쇼핑몰인 '세인트메리(@saintmari_official)'를 운영하고 있어요. 


촬영 의상을 입은 소감은?

입자마자 제 옷인 줄 알았어요(웃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인 데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출근룩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강의를 할 때는 포멀하게 입고, 친구들을 만날 때는 운동화가 어울리는 캐주얼 수트를 즐겨 입곤 하는데요. 완성된 룩에 딱 맞는 주얼리를 함께 매치하면 분위기가 두 세배 이상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완벽하게 준비된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지금 착용하고 있는 주얼리가 제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이에요(웃음).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심플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의 주얼리를 좋아해서 자주 착용하고 있어요. 옷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커버하는 스타일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어깨가 예쁘지 않은 편인데요. 그래서 라운드 숄더보다는 각이 깔끔하게 떨어지거나 패드가 있는 숄더의 옷을 선호한답니다.   


나만의 매력 포인트?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이야기인데, 카메라가 잘 받는 페이스인 것 같아요(웃음). 


앞으로의 꿈?

존경받는 교육자가 되고 싶어요. 지금도 석사 학위를 준비 중인데, 이처럼 스스로의 기반을 잘 다져서 좋은 교육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전정훈, 패션업 종사/ 모델, @_huri



베이식한 버건디 재킷은 은근히 멋을 드러내기 좋은 효자 아이템입니다.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이 재킷은 세련된 동시에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그레이 팬츠와 블랙 터틀넥 같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무채색 아이템을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룩에 안정적인 느낌까지 더할 수 있을 듯해요. 


슬로웨어 플렉스울 터틀넥 49만 원 

슬로웨어 코튼캐시미어 재킷 1백9만 원

슬로웨어 몰스킨 팬츠 45만 원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업무 특성상 매일 수트를 입고 출근해야 해요. 여름 정장 20벌, 겨울 정장 20벌을 가지고 있을 만큼 옷을 좋아해 수트를 입을 때도 독특하게 입는 편이죠. 회사에서도 화려하게 옷을 입는 걸로 소문이 나있다 보니, 지원해보라고 먼저 알려주더라고요. 콘테스트 주제를 보고 "이것은 나를 위한 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죠(웃음).


현재 하는 일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업으로 모델 일을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한 쇼핑몰의 수트 모델로 촬영하기도 했고요.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수트를 입을 때 넥타이와 양말 그리고 슈즈 색상을 맞추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린 벨지안 로퍼를 신을 때 그린 넥타이를 착용하는 식이죠. 옷차림에 보다 신경 쓴 듯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데다,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 다음 날 날씨를 보고 코디를 하는 편이에요. 비 오는 날에는 어두운 색을 고르고, 날이 화창하면 밝은 색의 옷을 고르곤 하죠. 키가 큰 남성분이라면 롱 코트를 세 가지 색상으로 소장하는 걸 추천해요. 블랙, 네이비, 하운드 체크 혹은 헤링본 체크처럼요. '얼어 죽어도 코트'라는 뜻의 '얼죽코'처럼 겨울 내내 유용하게 코디하기 좋을 거예요.


내년 목표는?

이직하고 싶어요(웃음). 3년간 장교 생활을 하다가 전역한 후, 서울에서의 좋은 일자리를 거절하고 대구로 내려갔어요. 고향이 그리워서요. 그런데 생각보다 일할 곳이 많지 않아서 다시 올라오고 싶더라고요(웃음). 그리고 부업인 모델 일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  


 


홍유란, 사진작가, @youthpia_ester



다채로운 프린트의 시폰 원피스는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다양한 스타일을 즐기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진부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피하고 싶다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무스탕 코트를 활용해볼 것. 


베르니스 무스탕 2백98만 원 

베르니스 롱 쉬폰 원피스 52만9천 원 



현재 하는 일은?

프로 N잡러라고 할 수 있어요. 7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세계 일주를 떠나게 되면서 스냅 사진작가로 전향하게 됐죠. 포르투갈에 머물다가 코로나 이후에는 제주에서 활동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비영리 봉사 단체를 설립해 운영 중이에요. 모로코 사하라 사막 아이들을 위한 예체능 교육과 위생 교육을 하는 봉사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요. '청춘의 이상향'이라는 뜻의 '유스피아 프로젝트(@youthpia_project)'가 바로 그것이죠. 올해도 자원봉사자들과 팀을 꾸려서 떠나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무산되고 말았어요.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사진이 잘 나오는 시폰 롱 원피스에 긴 기장의 아우터를 즐겨 입곤 해요. 여기에 편한 운동화나 워커를 신는 걸 좋아하죠. 시폰 롱 원피스는 모든 슈즈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페미닌한 룩부터 보헤미안 룩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 쉬워서 하나쯤은 소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내년 목표는?

내년에 수원에서 카페와 스튜디오를 오픈하기로 했어요. 프로젝트 이름처럼 청춘들이 모이고, 행복을 나누는 문화 살롱 공간으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그리고 카페와 스튜디오의 수익금 일부를 봉사 프로젝트에 사용하여 꾸준히 이어가고 확장하고 싶어요.  

 



이지웅, 뮤지컬 배우/ 강사, @woong_ji_d



활용도 만점인 블랙 벨티드 코트와 대비되는 이너로 간단히 포인트를 주면 분위기 있는 겨울 출근룩 코디 완성! 그레이 스웨터와 허리 라인의 밴딩이 편안한 아이보리 팬츠를 통해 무난한 블랙 코트 룩에서 색감이 돋보이게 해줄 수 있어요. 


타임 옴므 벨티드 로브 코트 1백25만 원 

타임 옴므 니트 39만5천 원 

타임 옴므 원틱 밴딩 팬츠 36만5천 원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사진작가를 준비하는 친한 동생이 같이 참여해보자고 권했어요. 이런 콘테스트를 준비한 적은 처음이라 당연히 안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화보 촬영을 해보니 잘 맞고 재미있더라고요(웃음). 


현재 하는 일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일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대학로 극장과 지방 공연에서 활동 중이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나만의 출근룩 코디 법은?

미팅 자리에서의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 보니 배우답게 입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을 최대한 보여주고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이랄까요. 요즘에는 수트에 관심이 많아져서, 색깔 별로 구매하고 있어요.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가 많으면 사계절 내내 유용할 듯해요. 


나만의 매력 포인트?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재택근무하는 이미지를 떠올리며 미리 준비한 아이패드를 들고 화보를 촬영했는데요. 여기에 딱 맞는 표정을 만족스럽게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웃음).


앞으로의 꿈?

어릴 적부터 꿈은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예술적인 교육을 무료로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고, 더 나아가서는 학교를 설립하는 게 최종 목표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좋은 배우가 되어야겠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8인의 참가자들을 만나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이쯤 되면 당신의 마음에 콕 박히는 참가자들이 있을 텐데요. 11월 25일(수)부터 12월 9일(수)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출근룩을 입은 2명을 선택해주세요! 현대백화점 APP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답니다.(투표 바로가기) 매일 중복 투표 가능하며,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해요. 참고로 기프티콘은 당첨자에 한하여 12월 12일(토) 일괄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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