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야 와타나베 [현대백화점 MD’S PICK] 보온성은 살리고 멋을 더한 에코 퍼 아이템 '퍼 프리(Fur Free)' 선언으로 친환경적인 행보를 지향하는 브랜드가 늘어가면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인조 모피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에코 퍼' 또는 '페이크 퍼'로 불리는 이 소재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진짜 못지않게 자연스러운 색감은 물론 소재까지 유사한데요. 가격이 저렴하고 털의 길이와 색깔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이처럼 환경과 멋을 살린 에코 퍼가 올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보온성은 갖추되 멋을 살리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려도 좋을 아이템, 에코 퍼 아이템을 소개해 볼게요. # ITEM LIST 꼼데가르송 준야 와타나베 레오파드 프린트 인조 퍼 코트. 레오파드 프린트의 와일드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모던하게 중화시킨 디자인이 매력..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