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1주년 입맛별 판교점 맛집 시리즈 (2) 아재입맛편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고 있는 입맛별 판교점 맛집 시리즈. 오늘은 최소 하루 한 끼는 밥을 꼭 먹어줘야 하고, 이른 아침엔 뜨끈한 국물에 밥 한 숟가락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재입맛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남들보다 한국인의 피가 진하게 흐르는 것 같은데 아재냐고 놀림 받던 이들의 입맛을 위로해 줄 판교점의 맛집들! 레알 아재입맛부터 부모님을 모시고 판교점에 쇼핑오실 분들까지 모두 주목해보세요. 1. 부민옥 (9F) (좌) 도토리묵과 김치가 어우러진 시원한 맛이 일품 묵밥 8,000원 (우) 경상도 지방에서 보양식으로 즐겨먹던 전통방식 그대로의 맛 양곰탕 12,000원 1956년 오픈한 서울 대표 오래된 음식점 중 하나! 작년 11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육개장, 양무침.. Read Mor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