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선도하는 현대백화점이 MZ세대(밀레니얼&제트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프로젝트를 오픈했습니다. 유통업계의 음원 발표는 업계 최초인데요, 고객이 경험하는 쇼핑의 세계를 넓히고 새로운 변주를 거듭하는 현대백화점. 특히 이번 시도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루한 일상에 흥미를 더하고 소비 그 이상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현대백화점의 뮤직 프로젝트가 어떤 멜로디와 메시지를 지니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스 투 비(Place to be)>를 지금부터 나노 단위로 소개해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 음악에 눈 뜨다!
Listen to the music! Point 1. 어제와 다른 일상을 꿈꾸는 멜로디
현대백화점이 포화된 음원 시장에 얼굴을 비친 것은 남다른 야망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코로나19와 사투하며 힘든 시기를 건너고 있는 오늘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 설렘을 더해줄 기회를 나누고자 하는 다정한 마음에서입니다.
그리하여 현대백화점은 묻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우리가 가장 원하는 곳에 데려다 주죠. 눈을 감고 귀를 열기만 하면 됩니다. 고막을 통해 이내 온 마음까지 행복이 배달되는 기분,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기분이죠.
그렇게 탄생된 '플레이스 투 비'에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휴식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려 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레인스톤'의 감각으로 탄생됐다는 사실! 여기에 글로벌 R&B가수 브라이언맥나이트와 실력파 아티스트인 프란시스, 일레인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다양한 버전의 음악을 완성시켰답니다. 레전드 & 감성 아티스트들의 총출동한 '플레이스 투 비'는 힙합이나 오케스트라,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했는데요, 오색빛깔 무지개보다 많은 9가지 버전으로 각종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현대백화점 브랜드뮤직 '플레이스 투 비' ☞무료 음원 다운받기
Listen to the music! Point 2. 지금 설레고 싶은 당신을 위한 가사
브랜드 뮤직이라고 해서 기업의 홍보 수단이지 않을까 하는 오해는 금물! 재생버튼을 누르는 즉시 고막이 황홀해지는 사운드와 마음을 말랑하게 해주는 가사가 여러분들의 마음에 스며들 거예요. '플레이스 투 비'가 광고음악이 아닌 정식 음원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죠! 가사나 뮤직비디오에 현대백화점이라는 브랜드명은 물론이고 관련된 정보도 일절 없으니, 안심하고 여러분의 귀를 맡겨주세요.
"넌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험한 세상도 달콤해져
손만 뻗으면 네가 있는 곳이 나 천국보다 황홀해서
I’m in the place to be"
경쾌한 리듬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가사는 곱씹을수록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꼭 이런 대상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을 웃게 하고 특별하게 만드는 존재. 아끼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나만 알고 싶은 장소가 될 수도, 또 지금 듣고 있는 노래처럼 음악이 될 수도 있겠죠. ‘플레이스 투 비’가 전하는 메시지는 현대백화점이 그동안 고객에게 전하고자 했던 마음을 꼭 닮아 있습니다. 보통의 일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시도, 선물 같은 순간을 풀어보는 시간이 우리의 삶에 아주 많아지기를 바라는 소망. 현대백화점이 전송한 음악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세요. 눈을 뜨면 꼭 그런 공간이 나타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들 거예요!
Listen to the music! Point 3. 지금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뮤직비디오
잘 만들어진 음악에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뮤직비디오입니다. 음악의 부차적인 콘텐츠가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 되는 뮤직비디오. ‘플레이스 투 비’에도 단연 멋진 뮤직비디오가 더해져 있습니다. ‘롱보드 댄싱’으로 유명한 SNS 인플루언서, 고효주 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평소 까르띠에, 토즈, 브라이틀링 등 다수의 품격 있는 브랜드와 함께 한 그녀만의 분위기가 ‘플레이스 투 비’에서는 어떻게 스며들었을까요?
롱보드를 따라 경쾌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는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던 일상을 영화처럼 보여줍니다. 어디에 있든 힐링과 리프레시가 필요한 요즘 같은 날, 세계 곳곳을 유영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롱보드 여신' 인플루언서 고효주가 함께 한 '플레이스 투 비'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플레이스 투 비'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현대백화점 인스타그램에서는 음악 감상과 함께 우리가 꿈꾸는 여행지로 랜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플레이스투비 필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30일(금)부터 현대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보통의 일상에 재미와 힐링이 절로 따라붙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트렌드를 향한 현대백화점의 변신도 함께 지켜봐 주세요! "Let’s play 'Plac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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