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지만, 모두가 시간을 똑같이 쓰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은 똑같지만, 모든 시계의 가치가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나만의 시간의 가치를 보여줄 타임피스를 소유하고 계신가요?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현대백화점이 시계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리치몬트 그룹과 함께 제휴를 맺고 최고급 럭셔리 워치 멀티숍 ‘타임밸리TimeVallée’를 대구점에 오픈했습니다.
타임밸리는 럭셔리 스타일의 완성이라는 시대적 요구 아래, 세계적인 워치 큐레이션과 탐험적 공간 그리고 커뮤니티가 접목된 럭셔리 워치 멀티 브랜드 부티크입니다. 대구점 1층에 80평 규모로 자리한 타임밸리는 리치몬트 그룹의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이는데요. 특히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랑에 운트 죄네, 바쉐론 콘스탄틴, 로저드뷔, 파네라이, 보메 메르시에 등 5개의 세계 정상급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피아제, 예거 르쿨트르, IWC까지 리치몬트 그룹의 8개 럭셔리 워치 모든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원스톱 쇼핑 환경은 물론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럼, 타임밸리에서 여러분의 특별한 1분 1초를 더욱 소중하게 빛내 줄 브랜드를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가볼까요?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별, 8개 브랜드
독일 시계와 정밀공학의 자존심인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öhne)는 두 번의 조립 공정을 통해 독일의 완벽함과 정밀함을 완성합니다. 스위스 시계와는 또 다른 독일 글라슈테 시계만의 기술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랑에 운트 죄네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은 1755년 제네바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워치 매뉴팩처러입니다. 특히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와 기술이 집약된 트래디셔널 컬렉션은 260여 년 간 계승해온 장인 정신과 전문성에 바치는 헌사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온 로저드뷔(Roger Dubuis)는 끝없이 기술의 한계를 실험하고 과감한 헌신을 통해 다른 워치 메이커가 걷지 못했던 길을 개척합니다. 로저드뷔의 시그니처인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정교한 기술과 전위적인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1874년 스위스 라 코토페에서 출발한 피아제(Piaget)는 럭셔리 워치 매뉴팩처러이자 하이엔드 주얼러입니다. 이 때문에 피아제는 시계와 액세서리가 함께 미의 정점을 이르는 최적의 코디네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기술력 못지않게 피아제만의 독특한 미학은 피아제를 피아제로 만드는 아이덴티티가 되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1833년 창립 이후 거의 2세기 가까이 창의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하는 수많은 기술과 특허를 축적해왔습니다. 기술적 성취는 물론 손목 위에 옮겨진 아트 데코로 유명한 리베르소와 같은 미학적 성취까지, 예거 르쿨트르는 늘 워치메이킹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을 기반으로 둔 IWC 샤프하우젠(Schaffhausen)은 파일럿의 시계로 유명하죠. 이제 IWC 샤프하우젠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후 스위스 뇌샤텔의 심장을 품게 된 파네라이(Panerai)는 이탈리아의 독특한 미학이 반영된 디자인과 스위스의 워치메이킹 기술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왕실 해군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파네라이의 기술력과 명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1830년 스위스 쥐라 산맥에서 보메 형제가 설립한 메뉴팩처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와 자사 무브먼트인 보메틱을 제작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하며 예술적 아름다움과 시계 제작의 혁신을 균형 있게 접목한 타임피스를 확인해보세요.
브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신개념 부티크
현대백화점의 타임밸리는 단순히 시계를 구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시계의 역사를 탐험하고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8개의 브랜드 공간은 그 자체로 브랜드별 헤리티지를 가득 품고 있는데요. 기존의 단순한 쇼윈도를 벗어난 LED 스크린 기둥은 각 브랜드의 아이코닉 타임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탈로그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 철학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데요. 손끝 터치로 탐험하는 각 브랜드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새로운 시각과 색다른 지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나만의 타임피스를 만나는 프라이빗 공간, 레이디 살롱
대구점의 타임밸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공간, 여성 고객을 위한 ‘레이디 살롱(Lady Salon)’이 그 주인공입니다. 레이디 살롱은 타임피스를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는 전문 공간인데요. 부티크의 가장 안쪽, 레이디 살롱이 나만의 타임피스를 만나는 순간을 더욱 가슴 뛰게 완성시켜줄 거예요.
럭셔리 워치를 원하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현대백화점에서도 리치몬트 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에 타임밸리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인데요. 이제 현대백화점 타임밸리에서 최정상급 브랜드들과 함께 럭셔리 스타일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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