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함께 돌아오는 시즌템이 있다면 바로 라피아 아이템이 아닐까요. 가볍고 시원한 감촉 덕분에 여름에도 상쾌하게 착용할 수 있고, 휴양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매치할 수 있죠. 헤일리 비버의 라피아 토트백이나 올리비아 와일드의 라피아 햇처럼 헐리우드 셀럽들의 리얼 웨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피아 아이템! 현대백화점의 추천 리스트를 보면서 나만의 여름 라피아 아이템을 찾아보세요.
│ RAFFIA BAG
01 로에베 ‘벌룬 러플 백’ 우아한 러플이 시선을 사로잡는 라피아 백입니다. 로에베의 시그니처 벌룬 백에 러플 포인트를 더해 부드러운 무드를 전하고 있는데요.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 모두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으며 참을 달아 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02 마르니 ‘트로피칼리아 마이크로 백’ 마르니의 여름 백 하면 떠오르는 트로피칼리아 라인 중, 마이크로 사이즈의 백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새겨진 로고 자수가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시켜 줄 거예요.
03 펜디 ‘미니 선샤인 쇼퍼’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내뿜는 펜디의 미니 쇼퍼백은 어떨까요. 펜디의 아이코닉한 미니 FF 모티프 자수와 라피아가 함께 짜여져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여기에 톨토이즈쉘 컬러의 핸들을 매치해 내추럴한 멋을 살렸습니다.
04 보테가베네타 ‘크로쉐 카세트’ 보테가베네타의 핫한 카세트 백을 크로셰 라피아 소재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을 사용했으며 안감은 카프 스킨을 활용했어요. 캐주얼하게도, 단정하게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05 프라다 ‘크로셰 토트백’ 라피아 원사로 제작한 부드러운 촉감의 토트백도 있습니다. 해변가나 휴가지에서 에코백 스타일로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프라다의 상징적인 트라이앵글 심볼과 자수 레터링 로고가 적절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네요.
06 토리버치 ‘엘라 라피아 멜란지 체인 토트’ 빅백을 사랑하는 보부상이라면 토리버치의 토트백이 제격입니다. 15인치 노트북도 수납 가능한 넉넉한 크기로,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지퍼 코튼 파우치 또한 함께 있어 출근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죠.
07 생로랑 ‘카상드르 스몰 원통형 백’ 원통형으로 디자인된 생로랑의 백은 라피아 소재 베이스에 카프 스킨 가죽과 브라스 소재를 매력적으로 조화시켰습니다. 어디에나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숄더백 스타일입니다.
08 발렌티노 ’V로고 시그니처 라피아 핸드백’ 포멀하고 클래식한 룩에 곁들이면 더욱 좋을 발렌티노의 핸드백입니다. 브랜드 특유의 V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사이드로 갈수록 러프하게 풀어지는 짜임이 매력적입니다.
09 셀린느 ‘셔플 스몰 트리옹프 클래식 파니에’ 핸들까지 라피아 소재로 되어 있는 셀린의 백은 간결한 매력이 살아있습니다. 장인이 손으로 직접 땋아 만든 바스켓에 카프 스킨으로 트리옹프 로고를 표현했어요.
│ RAFFIA SHOES
01 토즈 ‘케이트 샌들’ 슬라이드 형태의 샌들을 찾고 있다면 토즈의 플랫 샌들을 추천드려요. 화사한 화이트 컬러도 인상적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건 단연 굵게 짜여진 크로셰 체인! 가볍지만 무드있는 라피아 슈즈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보세요.
02 셀린느 ‘림피아 플랫 스트랩 샌들’ 블랙 컬러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라피아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셀린느의 샌들입니다. 브라운 컬러의 카프 스킨 안감이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전하고 있어요.
03 로저비비에 ‘미니 RV 브로쉬 버클 로퍼’ 베르샤유 궁전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크리스털 버클이 시선을 잡아끄는 로퍼입니다. 여름에도 좀 더 우아하고 낭만적인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수작업으로 제작한 라피아 소재의 이 로퍼를 선택해 보세요.
04 마르니 ‘내추럴 라피아 퍼스베트 사보’ 라피아 소재의 클로그를 신어보고 싶다면 마르니의 사보를 눈여겨보세요. 마르니 로고가 들어간 라피아 슈즈에 앵클에 감을 수 있는 리본이 달려 있어 유니크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합니다.
05 보테가베네타 ‘카날라초 샌들’ 위빙 디테일의 라피아 소재 샌들은 어떨까요. 100% 비스코스 소재로 만들었으며 안감은 같은 톤의 램스킨으로 제작했습니다. 친환경 러버와 생분해성 가죽 아웃솔을 사용한 점도 눈여겨볼만하네요.
│ RAFFIA HATS
01 헬렌카민스키 ‘카미’ 라피아를 활용한 헬렌카민스키의 40주년 기념 리미티드 컬렉션입니다. 브랜드 로고 패치까지 라피아와 톤온톤으로 디자인되어 라피아와 이탈리안 가죽의 매치가 조화로운데요. 안쪽에 이너밴드가 있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합니다.
02 디올 ‘D-OCEAN 미챠 바이저’ 디올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 아이템으로, 블루&화이트 컬러의 시그니처 자수 밴드가 달려 있습니다. 실크 스카프 형태의 미챠는 뒤로 묶어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방식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 가능합니다.
03 이자벨마랑 ‘ TULUM 라피아 모자’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라피아 모자를 찾고 있다면 이자벨 마랑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조직감이 느껴지는 라피아 소재에 레더 소재의 라벨이 달려 있으며 챙의 주름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04 펜디 ‘베이지 라피아 버킷 햇’ 펜디의 라피아 햇은 챙이 좁은 버킷햇입니다. 우븐 베이지 라피아 소재로 되어 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FF 모티프가 화이트 컬러로 들어가 있어 트렌디한 아이템이죠.
05 미우미우 ‘바이저 라피아햇’ 라피아 햇에 컬러풀한 밴드가 더해진 이 모자는 미우미우의 로고만으로도 스포티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귀여운 자수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스트랩을 조절하면서 편한 착용감을 만들 수 있어요.
라피아는 보고만 있어도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콘과도 같은 소재인데요. 더운 여름, 라피아 소재를 활용해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원한 이미지의 룩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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