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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향수

섬세하고 차분한 향기의 매력, 가을 무드 향수 추천 스타일링의 마지막 단계인 향기는 일종의 ‘분위기 메이커’인데요. 이미지에 맞는 향기를 잘 선택하면 그 사람이 가진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그에 어울리는 진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향수로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죠. 오래된 도서관의 익숙한 향, 절이 떠오르는 차분한 향과 같이 가을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향수와 함께 나만의 가을 분위기를 만들어 볼까요? 01 │ 톰 포드 ‘부아 마로케인 오 드 퍼퓸’ 알싸한 스파이시향이 코를 스치는 톰 포드의 부아 마로케인 오 드 퍼퓸은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침엽수 중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투야 나무의 향과 더불어 핑크 페퍼콘과 시더우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자극적이면서도 신선한 우드 향을.. Read More
장마철 꿉꿉함 날릴 젠더리스 니치 향수 7 향에도 퍼진 젠더리스 열풍! 젠더리스란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면을 하나로 통합시킨 성(性)을 초월한 개념인데요. 여성 향수, 남성 향수를 구분 짓는 것은 이제 그만! 성별에 구애받지 않지 않을 때 스스로를 돋보이게 할 나만의 향기를 찾을 확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올여름을 책임질 향수 추천!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웬 더 레인 스탑스’] #아쿠아틱 #우디 #그린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입니다. 약제용 병 모양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보틀 디자인이 소장 욕구를 더욱 상승시키는데요. 아쿠아틱 우디 향으로 소나기가 그친 후 햇살이 나는 풍경을 그렸습니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 더욱 뿌리기 좋은 제품으로 꿉꿉한 기운을 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