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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배? 한우? 홍삼?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추석 선물들이죠. 하지만 이 선물들이 쉽게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에요. 받는 사람에게 성의를 제대로 보여주는 선물, 받는 사람이 정말 기뻐할 만한 선물은 없을까요? 

 저희는 현대백화점 페이스북의 고객 분들이 해답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500명에 달하는 고객 분들이 응답해 주신 참신한 추석 선물들! 보기만 해도 풍성해지는 센스만점 아이템들로 추석을 미리 준비해보세요.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부모님께


 ‘추석 선물’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죠. 하지만 한우 선물을 드리자니 자식에게 구워주실 모습이 선하고, 사과 세트를 드리자니 이미 큰댁에서 보내준 과일 상자가 산처럼 쌓여 있네요. 

부모님이 좋아하실 참신한 선물, 어디 없을까요?



  1. 명인명촌 김영습 매향. 120,000원

  2. 바디프렌드 퍼스트클래스 안마의자 팬텀. 4,300,000원.

  3. 브레오 mini 319 마사지기. 109,000원

  4. 수삼 세트. 176,000원


백○○님의 댓글: “천연 양념세트 추천해요! 어머니께 선물해 드렸는데 맛있는 요리 할 때 좋았다고 요긴하게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좋은 간장 한 방울, 공들여 만든 고추장 한 숟가락이 음식의 맛을 얼마나 높여주는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장인의 손길이 깃든 ‘명인명촌 김영습 매향’ 선물세트는 기존의 음식 맛을 손쉽게 높여주는 좋은 선물이 될 거예요.


이○○님의 댓글: “마사지기! 어깨, 다리 다 사용할 수 있는 마사지기를 받았는데 추석 때 일하느라 뭉친 근육도 풀고 좋았어요!”

모든 집안일은 자기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시는 부모님, 간단한 동작만으로 시원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바디프렌드’의 안마기를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부피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작고 가벼운 ‘브레오’의 마사지기로 준비해 보세요.


조○○님의 댓글: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포장된 인삼세트. 몸에 정말 좋은 제품이라서 특히 좋았습니다.”

좋은 건강식품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은 언제나 한결 같으실 텐데요. 올해 추석에는 큰맘 먹고 최고급 건강식품인 ‘수삼 세트’를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기왕이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포장된 백화점 세트라면 더 좋겠죠?.




실용이 우선인 직장인에게


“선물로 받은 사과 상자, 이걸 어디에 둬야 할까? 내 자취방은 8평인데….”


회사 앞 원룸에서 자취하는 직장인이라면 부피가 큰 과일박스는 이제 골칫거리로 여겨질지도 모르겠네요. 작은 부피에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선물들로 골라보세요. 


  1. 후룻트리 유기농 잼. 각각 10,000원.

  2. 전통 궁중 우육포 순한맛/매운맛. 각각 85,000원.

  3. 우드윅 캔들. 각각 47,000원.


김○○님의 댓글 :  “잼이요! 빵을 워낙 좋아해서 잼을 자주 먹는데 선물로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잼은 직장인에게 무척이나 유용한 선물이라는 사실! 바쁜 아침에 빵에 발라먹은 뒤 출근할 수도 있고, 브런치에도 제격이죠.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니 세네 종 포장해서 선물해 보세요.


안○○님의 댓글 : “집에서 혼자 맥주 마시는걸 즐기는데 육포세트 선물 받았어요. 비싼 거라 아껴 먹었더랬죠.”

요새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문화인 ‘혼술’이 유행하고 있죠. 주말에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동료라면, 오래오래 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전통 궁중 우육포’가 뜻밖의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최○○의 댓글 : “꿉꿉한 제 방을 위해 아로마 캔들을 선물받았던 적 받았던 적이 있어요!”

캔들은 혼자 사는 직장인들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은은한 향으로 릴랙싱 효과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도 톡톡히 한답니다. 천연 소이 왁스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우드윅 캔들’을 선물해 보세요.




아이를 맞이할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들에게 아이는 큰 축복이면서 동시에 큰 고민을 안겨주기도 하죠. 머나먼 미래에 대한 고민부터 분유 값, 유모차 값처럼 현실적인 고민까지 부닥치게 되는 게 육아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고민한 선물로 부부의 고민을 덜어주는 건 어떨까요?

  1. 부가부 카멜레온3 엘리먼츠. 1,800,000

  2. 쇼콜라 여아 원피스. 129,000원

  3. 에뜨와 상하복. 99,000원

  4. 네이처스 비타민샵 프리미엄 부부 세트. 110,000원


정○○님의 댓글 : “언니가 선뜻 선물해준 유모차. 한두 푼 아니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감동받았던 적 있어요.”
아기용품으로 기저귀, 분유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보다 고급스럽게 유모차 선물은 어떨까요? 아기를 태우고 근처 공원으로 산보 갈 때마다 선물한 사람을 생각하며 고마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유○○님의 댓글 : “아이 나이에 맞는 옷 선물이요! 아이들 옷 입을 때 마다 선물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우리 아이들! 어제는 맞았던 옷이 오늘은 맞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아동복을 사서 안겨주는 것은 어떨까요? 센스 있게 개월 별로 다른 아동복을 선물하면 두고두고 잘 쓰이는 센스만점 선물이 된답니다.

김○○님의 댓글 : “비타민 세트! 새댁이니까 임신계획하고 건강 지키라는 말과 함께 받았어요!”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체력! 잠은 줄어드는 와중에 회사 업무는 쉴새 없이 밀려들 때, 부부가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부부 종합영양제 세트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운을 잃기 쉬운 취업준비생에게

어쩌면 추석이 오지 않기를 제일 바라는 사람들일 텐데요. 걱정이 되어 던지는 한 마디도 태산처럼 느껴질 것 같아 걱정된다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물만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힘들 때 받은 좋은 선물은 두고두고 기억날 테니까요.

  1. 세계견과 종합세트. 120,000원

  2. 듀퐁 만년필. 299,000원

  3. 현대백화점 상품권


최○○님의 댓글 : “저는 견과류 세트요. 아침마다 요거트에 넣어서 먹고 있어요.ㅎㅎ”

시간에 쫓겨 생활하다 보면 건강을 해치기 쉽죠. 여유로울 때 관리해야 취직 후에도 힘내어 일할 수 있으니까, 맛있어서 더 쉽게 챙겨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 견과류 선물

세트를 준비해 보세요.


김○○님의 댓글 : ”만년필입니다. 제가 직장을 처음 얻었을 때 소중하고 뜻 깊은 메시지와 함께 아버지가 주신 선물입니다.”

지금은 잠시 정체기에 빠져 있을 뿐, 앞으로는 사회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걸고 날아 다닐 날을 기대하라는 의미에서 만년필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장○○님의 댓글 : “제가 취업했을 때 백화점 상품권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사 입을 수 있었거든요.”

취업준비생에게는 정장 구입비용도 참 큰 부담인데요. 이럴 때 고급스러운 정장을 한 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센스 있게 내밀어 보세요. 면접장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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