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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어서 자연과 햇빛이 어느 때 보다 그리운 요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는 봄까지 찾아왔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꽁꽁 묶여있죠. 이러한 우리를 위로해줄 자연과 빛의 공간인 ‘Glass Haus(글라스 하우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새롭게 선보입니다. 당신의 일상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줄 ‘Glass Haus’를 지금 만나볼까요?

 

 

 

Retreat, Inspire, Connect,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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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Haus’는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 포레스트’와 같이 쇼핑을 통한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리테일 테라피(Retail Therapy)’의 개념을 적용한 자연친화형 공간입니다. 자연과 빛(shine)으로 교감(connect)하고, 휴식(retreat)을 통해 영감(inspire)을 얻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밝고 투명한 실내 온실입니다.

‘Glass Haus’의 디자인은 더현대 서울 1층을 디자인한 영국의 글로벌 설계 회사인 ‘CMK(Casper-Mueller-Kneer) Architects’에서 맡았습니다. 영국의 보타닉 가든과 그 온실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서 목동점만의 정원으로 꾸민 것과 동시에, 현대백화점의 다른 지점들과도 연결되는 연속성과 규칙성이 엿보입니다.

 

공간을 구성하는데 소리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그 중요성을 알기에 ‘Glass Haus’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영화 ‘마더’, ‘해운대’에 참여한 정채웅 영화음악감독과 협업을 진행하여 ‘Glass Haus’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창작 음원을 들을 수 있습니다. ‘Glass Haus’에 울려 퍼지는 특별한 시그니처 사운드라, 방문할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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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석 바닥을 바탕으로 철제 프레임 구조물이 올라가 있는 ‘Glass Haus’는 280평 규모의 실내 온실에 15그루의 나무와 30여 종의 자생식물을 심었는데요. 날씨 걱정 없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실내 정원에서 사계절 푸른 나무와 식물을 맘껏 볼 수 있습니다.

실내 정원의 바닥에는 나무와 식물을 위한 최적의 생육 조건을 만들기 위해 예전보다 30cm를 높여서 단단한 토심을 만들었습니다. 양질의 토양과 최적의 조건에서 자란 나무들 사이로 걸어가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건 자연이 가진 엄청난 능력 때문이겠죠?



화사하고 따듯한 빛의 공간,

Glass 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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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어디에서든 ‘Glass Haus’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든 벽을 유리로 해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야외의 햇빛이 정원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오는데요. 따뜻한 햇살이 드는 온실의 느낌을 더해주는 5m 높이의 밝고 따뜻한 광천정 조명까지 더해 이곳이 실내인 것도 잊고 마치 야외 온실을 찾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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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정원과 거대한 통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이어지는 야외의 ‘하늘 정원’도 이번에 완전히 리뉴얼되었는데요. 약 410평에 이르는 넓은 ‘하늘 정원’은 가장 높은 야외 공간이라는 장점을 살리고 실내정원과 빛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정원처럼 펼쳐집니다. 이렇게 실내·외 정원 모두 800평에 이르는 7층 전체가 고객들이 쉴 수 있는 도심 속 공중 정원으로 탄생했습니다.


 

또 다른 특별 공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Glas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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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벽이 사라진 문화홀 자리에는 ‘Glass Room(글라스 룸)’도 새로 자리잡았는데요. ‘Glass Room’은 아름다운 광천정이 돋보이는 3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돌아오는 ‘Glass Room’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소하지만 확실할 행복을 안겨줄 아트, 웰니스 클래스, 프라이빗 이벤트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채워집니다.

 

 


‘Glass Haus’의 오픈과 함께 서울 도심 속에서 쇼핑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휴식과 힐링을 겸할 수 있는 경험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쇼핑,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경험’을 지금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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