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

[취향저격] 맥주 종류에 대한 모든 것


 이제 봄은 가고 6월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떠오르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맥주를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퇴근 후 마시는 시원한 캔맥주? 친구들과 스몰비어에서 마시는 크림맥주? 혹은 연인과 야구장에서 마시는 생맥주? 우리는 참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맥주를 즐기고 있는데요. 알고 마시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기에 맥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맥주는 발효 효모의 특성에 따라 나누면 크게 에일과 라거로 구분되는데요. 발효과정에서 나오게 되는 효모가 위로 떠오르면 상면발효맥주에일’, 아래로 떠오르면 하면발효맥주, 라거가 된답니다.

 

에일(ALE)

 에일은 색이 진하고 탄산이 적으면서 탁하고 걸죽한 맛이 납니다. 과일, 꽃 향기 등의 풍부한 향이 매력적이죠.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에일 맥주는 무엇일지 찾아볼까요?

 

1. 페일에일(Pale Ale)

에일의 대표주자 페일에일! 대체로 밝은 색상의 띄며 구운맥아를 사용해 쌉싸름한 맛이 난다는 점이 특징인 맥주인데요. 또한 알코올 도수가 낮아 부담이 적다고 하니 충분히 페일에일을 느낄 수 있겠죠?

 

2. 인디아 페일에일 (India Pale Ale, IPA)

홉의 쌉쌀한 풍미가 가득한 인디아페일에일은 구수하면서도 진한 씁쓸함이 일품인 맥주인데요. 진하고 강한 맛뿐만 아니라 높은 알코올 함량으로 도수도 강하다고 하네요!

 




3. 바이젠(Weizen)

흰색에 가까운 투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밀맥주, 바이젠! 풍부한 과일향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바이젠은 가벼운 맛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랍니다. 특히 밀 특유의 가벼운 풍미와 산미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고 해요.

 

4. 포터(Porter)

달콤한 흑맥주, 포터는 강하게 볶은 맥아를 사용해 진한 초콜렛 색을 띄고있는데요. 이 때문에 보기에는 쓴 맛이 날 것 같지만 포터는 깊은 훈제향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그야말로 반전 있는 맥주!

 

5. 스타우트(Stout)

스타우트는 까맣게 탄 맥아를 사용해 탄 맛이 나는 짙은 갈색의 맥주인데요. 씁쓸하면서 맥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제격이랍니다!


 

 

라거(LARGER)

 라거는 맑은 황금빛에 풍부한 탄산, 그리고 청량하고 톡 쏘는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요. 가벼운 풍미와 산뜻한 맛을 내는 라거에는 우리가 평소 접하는 상업 맥주들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익숙하지만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라거맥주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1. 필스너(Pilsner)

투명한 황금빛의 필스너는 단맛과 쓴맛이 잘 섞여있어 누구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인데요. 톡 쏘는 맛과 함께 잡미가 없는 깔끔한 맛이 진수인 필스너로 부담없이 라거맥주를 즐겨보세요!

 

2. 둔켈(Dunkel)

둔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흑맥주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떫은 맛이 강한 맥아를 사용하여 검은 빛깔을 띄며 양조혼합물을 여러 번 우려내어서 진한 농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3. 페일라거(Pale Larger) & 라이트라거(Light Larger)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 우리가 떠올리는 시원한 맥주가 바로 페일&라이트 라거인데요. 맥주를 대표하고 또한 대다수 국가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일&라이트 라거의 큰 특징은가벼움’! 밝은 노란색을 띄며 홉의 쌉쌀함이나 향을 최대한 줄이고 입안에서 맛이 빠르게 사라지는 라이트 바디가 특징인 맥주랍니다.

 

 

 

 종류만해도 어마어마한 이 맥주에도 트렌드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치킨의 영원한 짝꿍이었던 맥주는 최근 피자와의 궁합으로 피맥을 유행시켰고 새콤달콤한 과일맥주들은 스몰비어에서 시작해 이젠 편의점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해의 대세맥주는 바로수제맥주’! 다양한 수제맥주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쇼(Korea Craft Beer Show)' 6 9()부터 6 12()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에서 진행됩니다. Korea Craft Beer Show(☞자세히 보러가기)의 입장은 무료로, 입장 후 종류별로 원하는 맥주와 안주(구워먹는 치즈, 닭강정, 하몽, 감자튀김 등)를 구매해 잔디에 앉아 즐겨보실 수 있어요. 돗자리는 현장에서 지급한다니 참고하세요! 내 취향의 수제 맥주는 무엇인지 맛보고 즐기는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