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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취미 부자가 될 수 있는 체험공간이 한 곳에! 믿고 가는 멀티숍 CORNER’S 바이어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BEST 아이템을 지금 쇼핑라이브에서 만나보세요.




영상보기☞ [쇼핑Live] 여성을 위한 멀티숍 탄생! 쇼핑부터 공방까지, 체험형 쇼핑 공간 CORNER’S | 현대백화점 TV 유튜브



WHO’S 현백 바이어

현대백화점 바이어는 어떤 일을 하나요?


MC 오늘은 현대백화점 멀티숍의 기획부터 입점까지 모든 걸 책임지시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 바이어란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 바이어란 직업이 어떤 직업이고 또 그중에서도 멀티숍 바이어는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바이어 고객님들께서 바이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저희는 상품군별로 담당하고 있고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들을 관리하고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를 발굴해서 백화점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는 게 바이어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너스라는 멀티숍을 오픈한 것과 같이 멀티숍 같은 공간 즉 새로운 공간에 대한 기획도 바이어 업무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MC 라이브톡에서 많은 분들이 바이어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세요. 바이어가 시장조사를 많이 한다고 하셨는데 주로 동대문을 가나요?라고 물어보시네요. 


바이어 물론 동대문도 가지만 저희가 아이템 단위로 구매하는 바이어는 아니기 때문에 핫한 브랜드라든지 핫한 공간으로 시장조사를 많이 가요. 국내 해외 가릴 거 없이 좋은 곳이 있으면 가는 편이에요. 



Q. 바이어는 어떤 직업인가요? / 대학교에선 어떤 전공을 해야 하나요?


바이어 저는 중어중문학과 나왔고요. 경영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바이어 저는 더 신기해요. 관광학과 전공했고요. 경영학과 다전공했어요. 사실 전공을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약간 센스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어떤 센스있는 아이템으로 고객의 니즈를 미리 제안하는 역할이니까요. 어쨌든 바이어의 가장 큰 역할은 얼마나 많은, 다양한, 좋은 브랜드들을 백화점에 갖고와서 고객들에게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한 업무 같아요. 


Q. 바이어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뭐예요?


바이어 제일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저희가 발굴했던 브랜드가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지 못할 때 마음의 상처가 오기도 하고요. 또 하나는 브랜드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브랜드에서 발생하는 약간의 문제 사항들을 접할 때 당황스러운 경우도 많아요. 



Q. 멀티숍 바이어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바이어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이 시장조사를 나가서 발굴했던 브랜드가 있어요. 그런데 그 브랜드가 매출도 정말 잘 나오고 서로 원하는 만큼의 효과가 나왔을 때 되게 보람이 있더라고요. 애정을 담아서 브랜드를 발굴하고 저희 숍에 하나하나 브랜드를 세팅하기 때문에 높은 매출이 나왔을 때 가장 행복한 거 같아요. 


바이어 그리고 멀티숍은 브랜드를 소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만의 어떤 브랜드를 론칭할 때 정말 기쁘거든요. 특히 론칭을 했는데 타깃으로 하는 고객이 이 매장에 오셔서 저희가 원하는 피드백을 하셨을 때! 고객님의 취향을 저격했을 때의 희열은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MC 멀티숍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데 멀티숍은 멀티로 다 파는 곳인가요?


바이어 쉽게 생각하시면 하나의 공통된 인테리어를 가진 곳에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개별 브랜드는 모노 브랜드라고 부르고 멀티숍에 들어가 있는 브랜드는 멀티숍 브랜드라고 부르게 되는거죠. 



Q. 현대백화점 멀티숍 기획 과정?


바이어 층마다 필요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어떤 게 구성이 됐을 때 고객님들께 좀 더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지 그 부분을 염두해서 브랜드를 섭외를 하고 컨셉추얼한 공간을 기획하고 있어요. 그중에 저희가 최근에 오픈한 숍은 코너스 라는 숍이고요. 


바이어 먼저 첫 번째는 이승혜 대리가 얘기한 대로 이 층에 어떤 컨셉의 공간이 필요한가?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지금 코너스 같은 경우에는 여성 패션 전문 공간에 새롭고 소소한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공간이고요. 컨셉 기획을 하고 난 다음에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 컨셉도 정해야 되고 어떤 MD로 구성할지도 정해야 되고 어떤 형태로 운영을 해야 할지도 정해야 되고요. 이런 여러가지를 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계획이 나오게 되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그 공간에 담을 브랜드들을 섭외해서 그 공간에 넣게 되는거죠.



바이어 숍 전체 브랜딩까지 생각하고 기획을 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잠깐 스포를 하자면 저희숍에 어울리는 향기를 개발했어요. 사은품으로 드리고 있는 코너스의 시그니처 향인 그린피그(Green Fig) 향을 담은 룸 스프레이에요.



바이어 설익은 무화과 향기죠? 코너스 어느 숍에 가시더라도 같은 향기를 느끼실 수 있고요. 현재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20만 원 이상 구매하신 고객님들께 사은품으로 증정해 드리고 있어요. 향기 자체가 인공적이라기 보다는 천연향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고 리디아라는 성수동에 유명한 아트 앤 센트(Art and Scent) 전문 브랜드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해서 저희의 향기를 만들어 봤어요. 


Q. 다른 멀티숍과 차별점이 있다면?


바이어 저희 숍 같은 경우에는 모토가 Coloring your daily life라는 하나의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가고 있어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고 있어서 패션만 담는 숍이 아니라, 잡화 아이템도 라이프스타일도 조금씩 조금씩 코너 코너 돌면서 재미있게 구경하실 수 있는 숍을 만들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바이어 사실 이 숍을 기획하면서 생각했던 단어 하나가 '참새방앗간'이에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잖아요. 뭐라도 가져가고 뭐라도 주워갈 수 있게! 백화점에 올 때마다 새로운게 있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저기 가면 뭐 사고 싶어! 작게라도 사고싶어~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왜 백화점하면 항상 비싼거만 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오셔서 캐주얼하게 정말 가성비 있는 상품들을 신기하고 재밌어서 손쉽게 사는 그런 컨셉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Q. <코너스>의 뜻은 무엇인가요?


바이어 매장 인테리어 컨셉 자체가 어떤 선과 선이 만나서 코너를 만들고 전체 큰 공간에 면과 면을 계속 활용해서 코너를 만들어주거든요. '앵글', '코너'라는 단어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여러가지 코너가 있으니까 코너스가 좋겠다! 근데 뻔하게 에스(S)만 붙이지 말고 어퍼스트로피 에스(‘S)를 해 보자고 해서 CORNER’S 라는 이름이 완성됐어요. 사람이 이름을 만들고 나면 거기에다가 의미 부여하는 게 재미있잖아요. 코너에 여러가지 브랜드가 담겨 있는 멀티숍이니까 코너스! 그리고 우리 여성 패션 층에서 새로운 코너를 한번 만들어 보자 코너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숍이 됐는데 인테리어의 어떤 무드와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 숍의 방향성을 잘 담고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코너스 가봤는데 체험하는 것도 있던데 아무나 체험할 수 있는 건가요?


바이어 네 저희 판교점 코너스 매장에는 아뜰리에 코너스라는 이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샵이 있어요. 패브릭, 니팅, 가죽 공방, 키즈 콘텐츠, 플라워 콘텐츠 이렇게 총 5개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 가볍게 원데이 클래스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충분히 배우실 수 있는 체험공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MC 체험 관련해서 문의가 굉장히 많으세요.



Q. 문화센터 같은 개념인가요? 바로 할 수 있나요?


바이어 원데이 클래스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사전에 확인하고 오시는게 좋고요. 문화센터처럼 학기로 수강하시는 건 아닙니다. 그냥 한 클래스, 한 클래스씩 요즘은 취미 부자들이잖아요. 내가 원하는 취미를 이 공간에서 하나하나 경험 하시면서 찾아보시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Q. 돈 내야 할까요?


바이어 네 돈 내야 합니다. 경험을 소비하시는 거라서(웃음)



Q. 가격이 얼마인가요?


바이어 정말 저렴하게 키즈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3천 원부터 시작해요. 간단한 클래스도 운영되고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도 충분히 취미 생활하시는데 문제 없을 거예요.



Q. 코너스 꿀팁 알려주세요


바이어 키즈 코너스라는 공간이 있어요. 철저하게 경험자 입장에서 탄생한 숍인데 어떤 공간에 어떤 브랜드를 넣을지 많이 고민하던 시점이었는데 제가 두 아이의 엄마거든요. 어느 날 백화점에 갔는데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는 콘텐츠를 본 거예요. 아이들이 그걸 진짜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무조건 하고 싶어 하는 게 이런 체험 콘텐츠 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너무 쉬고 싶었던 거예요. 그때 이 지점이 딱 맞는 거죠. 너는 여기서 30분 동안 체험해~ 엄마는 쇼핑하러 갈게~ 가 되더라고요. 좋아 그럼 여성층에 키즈 콘텐츠를 넣자 그리고 엄마에게도 쇼핑의 자유를 제공하자 라는 취지에서 이런 공간을 마련했어요. 아기들이 자기가 그린 그림 엄청 좋아하잖아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이렇게 옷에다가 드로잉 해주는 것도 하고요. 쿠션이나 작은 참으로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바이어 3천 원, 5천 원, 8천 원 이 정도 수준의 금액으로 아이들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판교점 키즈 코너스에서 만나보세요.


Q. 아이 옷에만 그릴 수 있나요?


바이어 엄마 옷에도 할 수 있고요. 가족 맨투맨으로도 입으실 수 있어요. 7만 원 정도 하는데 제작 기간이 열흘 정도 걸려요. 엄마랑 아이 커플룩으로 하면 진짜 예쁠 것 같아요. 가족 티셔츠로 강추입니다. 




영상보기☞ [쇼핑Live]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 구매 욕구 상승하는 사랑스러운 아이템 가득♥코너스 겨울 잡화 추천 | 현대백화점 TV 유튜브



MC 이번에는 현대백화점 멀티숍 바이어가 직접 추천하는 인기 아이템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Q. 바이어가 멀티숍에서 자주 구매하는 물건은?


바이어 액세서리라든지 잡화상품군이 눈에 밟히더라고요. 그런 예쁜 아이템들을 하나씩 하나씩 구매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바이어 옷 사고 가방 사고 장신구 사는 게 같은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게 편하게 쇼핑하는 방법인 거 같아요.


MC 그럼 두 분이 기획하신 코너스!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바이어 키즈 코너스는 코너스의 키즈 체험 콘텐츠를 다루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티셔츠나 가방, 소파, 우산 같은 곳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넣어드리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바이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활용해서 맨투맨 티셔츠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이렇게 베개에다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넣어 드리고 있어요.


MC 선생님도 한 분 계시죠?


바이어 맞아요. 선생님 한 분이 계속 상주해계시고, 아이를 클래스에 맡기고 쇼핑하러 잠시 다녀오셔도 될 정도의 시간 동안 클래스를 진행해요. 20~30분 정도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바이어 또 아이들 그림을 활용해서 하는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레진 공예를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아이들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아트를 활용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이어 아뜰리에 코너스 공간은 전체 면적의 40% 정도를 체험 공방으로 구성해놨고요. 키즈 콘텐츠를 포함해서 5개의 콘텐츠를 갖고 있는데요. 

바이어 미스티코티타라는 니팅 클래스를 운영하는 체험 공방이에요.


바이어 상품으로 설명해 드리면, 여기 귀여운 귀요미들이 있는데 이렇게 곰돌이를 패브릭얀이라는 실을 활용해서 니팅해 만드는 그런 애착 인형이에요. 곰돌이뿐만 아니라 트위드 소재 가방을 만들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게끔 오브젝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바이어 소재 믹스를 해서 포인트가 되고, 데일리 가방으로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MC 이런 인형은 아기들이 진짜 좋아하잖아요.


바이어 아이들한테 만들어서 주면 너무 좋아하겠죠. 조카 선물로 딱인 거 같아요!

바이어 토글이라는 브랜드가 운영을 하고 있는 가죽공방도 소개해 드릴게요.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고요. 가방이나 여권 케이스 같은 것들을 직접 만들어 보실 수도 있어요.


바이어 카드 지갑과 여권 지갑은 7만5천 원에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할 수 있고요. 고급 전문가 과정에서는 미니 토트백을 만드실 수도 있어요. 미니 토트백은 35만 원! 뜻깊은 가방을 만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바이어 가죽 공방이 이런 공간에 있는 거는 고객분들께 상당히 유익하실 거 같아요.


MC 요즘에 가죽 공방 체험도 진짜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여권 케이스 만든 적 있는데 공방 찾으러 멀리 가고 그랬거든요. 근데 백화점에 있으니까 구경도 하고 바로 만들수도 있어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바이어 그 다음 공간은 패브릭 스튜디오인 이레 스튜디오입니다. 공업용 미싱기도 있고 고객님들이 체험하실 수 있는 가정용 미싱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여러가지를 만드실 수 있는데 그중에 이레 앞치마가 가장 시그니처 아이템이에요.


MC 너무 예뻐요.


바이어 저도 취미 생활로 쿠킹 스튜디오를 다니고 있어서 이레 앞치마를 착용하는데 되게 예쁘고 레이스가 고급스럽고 로맨틱하죠.


바이어 이 앞치마의 특징이 여밈이 X자로 되어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게 만들어져 있고, 끝까지 스커트 부분이 다 돌아서 엉덩이까지 커버되는 게 특징이라고 하더라고요.


MC 이거는 파는 건가요 만든 건가요?


바이어 사실 수도 있고 만들어 가실 수도 있습니다.


바이어 그리고 이레에서 자기 강아지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템도 많은데요. 강아지한테 입힐 수 있는 케이프랑 스커트에요. 너무 귀엽죠?

바이어 다음 공간은 플라워 온실이라는 플라워 스튜디오입니다. 플라워 온실 같은 경우에는 유럽에서 플라워를 전공하셨던 플로리스트 분들이 운영하시는 플라워 스튜디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영국식 가드닝을 보여주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바이어 이 제품은 쉽게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드라이 플라워 리스에요. 프로모션 가격으로 5만 원이고요. 클래스를 배우시고 집에 예쁘게 걸어둘 수 있으실 거 같아요.


바이어 꽃다발도 크리스마스 테마로 만든 꽃다발인데요. 귀여운 오브제도 들어가 있고 드라이플라워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거는 3만 원이에요. 

바이어 다음 공간은 코너스 멀티숍 공간인데요. KOIMOOI라는 핸드백 브랜드의 상품이에요. 저희가 오픈하고 잡화류 중에서 가장 매출이 좋았던 브랜드입니다.


바이어 저는 특히 이 백이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가로로도 들 수 있고 또 스트랩을 바꿔 끼우면 세로로도 들 수 있어요. 


바이어 요즘 핸드백이 탑핸들로 멋을 많이 부리더라고요. 그래서 명품 브랜드들도 탑핸들이 강조된 핸드백이 많이 나오거든요. KOIMOOI도 핸들의 모양이 유니크해요. 



바이어 KOIMOOI의 시그니처 백은 미니 나나 백인데 가격은 19만7천 원입니다.


MC 의상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바이어 탑핸들이랑 스트랩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바이어 다음에 보여드리는 공간은 모노크롬이라는 패션브랜드가 들어가 있는 공간이에요. 코너스에 담겨있는 브랜드들의 특징이 세 가지 정도 있는데, 첫 번째는 Reasonable Price! 가성비 있는 제품들을 담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두 번째는 Casual한 무드들이 있는 옷, 세 번째는 Ageless라고 해서 연령대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이렇게 세 가지 키워드로 저희가 브랜드를 넣어 놨거든요. 대표적인 브랜드가 모노크롬이라고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바이어 이 제품은 양털로 되어 있는데 페이크 양털이에요. 윤리적 소비 이슈도 있고 해서 이런 페이크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이 많이 나오는데 이 양털 재킷 같은 경우에는 소매 부분이 니트로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보온 효과도 좋을 것 같고요. 뒷 부분에 팔꿈치 패치같은 귀여운 포인트들이 또 하나의 전체적인 디자인 재미 요소인 거 같아요.



바이어 그 다음 입점 되어 있는 브랜드 중에 리플레인이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리플레인 같은 경우에는 미니멀한 무드를 가져가는 브랜드이고요. 헤링본 코트와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와 같은 미니멀한 무드의 의류들이 많은데, 또 가성비를 가져가는 브랜드여서 한번 놀러 와 주시면 좋은 아이템들을 겟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바이어 헤링본 코트의 경우 60만 원이 안되는 금액이고요. 캐시미어가 혼방된 니트 원피스의 가격은 24만9천 원이에요. 워낙 리플레인이 니트 맛집이라서 니트 사실 때는 코너스 리플레인으로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바이어 아임제이는 잡화브랜드가 놓인 공간이에요. 모자, 머플러, 장갑 같은 패션잡화류를 수입 편집해서 가져다 놓은 코너스에서만 볼 수 있는 브랜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포인트가 될 만한 패션 잡화 세 가지 아이템을 준비해 봤습니다.

바이어 이 모자는 RADA라는 브랜드에서 수입을 한 크리스탈 비니에요. 13만7천 원 정도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고 컬러가 들어간 크리스탈 덕분에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바이어 라다가 사실 쥬얼리 브랜드로 유명해요. 이렇게 쥬얼리들의 모티브를 따서 잡화류들도 나오긴 하거든요. 그래서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거 같고요. 다음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예쁜 베레모에요. 보시면 그냥 베레모 모양이 아니라 상단에 예쁜 꽃과 동그란 스터드 장식들이 붙어있는 깜찍한 베레모인데요. 이탈리아 페루치오 베키라는 브랜드에서 수입한 울 100% 모자인데 가격은 8만9천 원으로 상당히 합리적이죠.


MC 네 너무 갖고 싶어요.


바이어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템이 이 장갑인데요. 겨울철에는 팔찌를 해도 사실 남들은 알 수 없잖아요. 이 아이템은 착용과 동시에 팔찌를 착용한 느낌으로 깨알같이 귀엽고 포인트 되는 아이템입니다.


바이어 아임제이 아이템들이 무난한 게 별로 없어요. 하나씩 포인트 줄 수 있는 것들 위주로만 큐레이팅 되어 있어서 되게 좋은 브랜드인 거 같아요.


MC 저도 지난주 오픈했을 때 방문했었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었거든요.


바이어 100평 넘는 공간에 여러 가지 체험 콘텐츠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성해놓은 멀티숍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브랜드들로 변화가 많이 일어날 거에요. 리뉴얼된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너스 멀티숍에서 올겨울 다양한 체험과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을 많이 경험해보세요!




믿고 가는 멀티숍 CORNER’S에 놀러오세요! 백화점 직원이 알려주는 생생한 쇼핑 TIP 현대백화점 쇼핑라이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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