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사물을 보는 눈을 높이 가져라, 보는 눈이 높지 않고서는 높은 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좋은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야말로 리더가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이겠죠. 그래서 준비한 이번 주 쇼핑라이브 주제는 초고가 하이엔드 브랜드 ROGER DUBUIS 특집입니다.
PART 1. 다이아몬드가 무려 100개 이상? 로저드뷔 최신상 시계 언박싱 |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
영상보기☞ [쇼핑Live] 다이아몬드가 무려 100개 이상? 로저드뷔 최신상 시계 언박싱 |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 현대백화점 TV 유튜브
현백직원 "여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있는 로저드뷔 매장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유니크하고 화려한 매장입니다. 로저드뷔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브랜드 소개 한 번 부탁드릴게요."
MD "로저드뷔는 1995년에 시계 장인을 뜻하는 '캐비노티에'였던 로저드뷔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창업한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입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차고 나와서 굉장히 큰 이슈가 됐었고요. 실제로 추신수 선수가 로저드뷔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현백직원 "로저드뷔 브랜드 자체가 시계 메이커들 중에서 역사가 긴 편은 아니잖아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로저드뷔만의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MD "로저드뷔의 가장 큰 매력은 희소성이고요. 로저드뷔는 제품이 소진되면 동일한 디자인은 다시 만들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해요.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릴 상품은 로저드뷔만의 화려함과 영롱함이 돋보이는 상품입니다."
MD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라는 신상품인데요. 어둠 속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시계 블랙라이트 핑크와 블루입니다."
현백직원 "로저드뷔 브랜드 명성답게 패키지 자체가 굉장히 화려하고 단단해 보이네요. 그럼 지금 바로 언박싱을 진행해볼까요?"
MD "고급시계 케이스다 보니까 케이스 마저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핑크와 블루 제품을 같이 비교해보겠습니다."
MD "핑크는 28피스, 블루는 88피스 생산이 된 한정판 상품입니다. 일단 로저드뷔 브랜드 특징답게 굉장히 화려해요. 핑크 제품은 로즈골드 케이스 베젤을 가지고 있고 블루 제품 같은 경우는 화이트 골드 베젤을 가지고 있어요."
현백직원 "시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먼저 무브먼트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시계에서는 대표적으로 두 종류의 무브먼트를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쿼츠 제품이 있고, 이 제품처럼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고 사람들이 움직이는 중력의 힘으로 인해 자동으로 충전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있어요."
MD "로저드뷔와 같은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들은 대부분 오토매틱 와인딩이나 매뉴얼 와인딩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렇게 보시면 안에 로터가 왔다 갔다 흔들어 주면서 자동으로 시계 밥을 주는 개념이라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계속 착용을 하거나 아니면 시계 와인더에 넣어서 충전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MD "이 블랙라이트 제품 같은 경우에는 큐브 안에 자외선에 반응하는 야광 물질이 발라져 있고요.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받으면 네온사인처럼 빛이 난다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현백직원 "핑크색 큐브가 굉장히 선명하다 보니까 공간 안에서 떠 있는 기분이에요. 남자는 핑크라고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로즈골드와 핑크색상이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Q.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가격은?
MD "블루가 1억2천만 원, 핑크는 1억4천만 원입니다."
현백직원 "가격이 다른 이유가 소재적인 이유일까요?"
MD "그건 아니고요. 보시면 블루에는 104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고 핑크에는 134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 보시면 베젤과 스트랩을 연결하는 러그 부분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요. 그래서 조금 가격 차이가 납니다."
현백직원 "그럼 제가 핑크색으로 착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스트랩이 살짝 크게 조정이 되어 있는데요."
현백직원 "로터가 굉장히 잘 돌아가네요. 로터가 앞면에서 보이는게 정말 큰 매력인 거 같아요. 시계를 보면서 로터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밸런스 휠이 눈에 보이는게 정말 재미있네요."
MD "네 와인딩이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재밌는 시계예요."
현백직원 "스트랩 부분도 굉장히 감각적이에요. 손목에 붙는 부분이 굉장히 부드럽고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소재가 혹시 어떻게 되나요?"
MD "악어가죽으로 만든 스트랩입니다."
현백직원 "여기까지 착용해보고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한줄평을 남겨 볼게요."
MD "로저드뷔, 시계를 예술의 경지에 올리다."
현백직원 "남자는 핑크다. 이렇게 요약하겠습니다."
PART 2. 남자의 마음을 홀리는 슈퍼카 엔진과 명품시계의 콜라보레이션! | 아벤타도르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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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직원 "아는 만큼 보이는 시계, 쇼핑라이브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특집! 두 번째 시간은 로저드뷔X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협업 컬렉션입니다.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 두 브랜드 모두 남심을 저격하기로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이 두 브랜드가 특별히 만난 이유가 있을까요?"
MD "두 브랜드 모두 화려한 것을 추구하고 어느 곳에 가든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고요. 두 브랜드의 DNA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백직원 "그래서 이 두 브랜드가 만났을 때 더욱 시너지가 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로저드뷔가 선택한 첫 번째 람보르기니 자동차는 무엇인가요?"
MD "독점 무브먼트를 탑재한 람보르기니 컬렉션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입니다."
현백직원 "패키지만 봐도 굉장히 화려하기보다는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나는데요. 벌써부터 아벤타도르의 엔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MD "이 제품 역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정판이고, 전 세계적으로 88피스만 생산을 합니다. 전 세계에 88개 중 한 개가 지금 제 손안에 있는 거고요."
현백직원 "아벤타도르 S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브먼트가 있다고 들었어요."
MD "아벤타도르 S만을 위해서 개발된 독점 무브먼트를 탑재를 했고요. 오로지 로저드뷔 제품 중에서 아벤타도르 S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현백직원 "로저드뷔는 시계 외관뿐만 아니라 안에 무브먼트까지도 직접 생산해내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쓰는 걸로 유명한데요. 그중에서 아벤타도르 S에만 들어가는 무브먼트인 거죠?"
MD "네 정확성을 극도로 높이기 위해 더블 밸런스 휠을 적용해서 '듀오토 칼리버'라고도 불리고요. 람보르기니의 엔진은 성능 향상을 위해서 세로로 배치되는데 이 시계에 있는 더블 밸런스 역시 엔진과 유사한 각도로 배열을 했습니다."
현백직원 "이 시계 안에 들어가 있는 소재들이 전부 다 람보르기니에 실제 사용하는 소재들로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MD "네 맞아요. 실제 람보르기니 차체에 사용되는 카본 소재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가볍고 보시면 스트랩 또한 알칸타라 소재로 람보르기니 시트에 사용되는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현백직원 "고급 차량에만 들어간다는 부들부들한 알칸타라 시트 소재로 만들어진 거군요. 그렇다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의 소재를 사용하고 특별한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는 이 시계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MD "2억 6천 7백만 원입니다."
현백직원 "제가 지금 잘 못들은거 아니죠? 2억 6천 7백만 원이면 제가 람보르기니를 중고매매가로 구매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가격대가 높은 이유가 있을까요?"
MD "로저드뷔는 무브먼트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고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는 독점 무브먼트를 소유한 만큼 고가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백직원 "그럼 제가 한 번 2억을 훨씬 뛰어넘는 시계를 착용해 보겠습니다."
현백직원 "카본 소재라서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보다 훨씬 가벼워요."
MD "소재에 있어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고 있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고요. 여기 사용된 카본 소재 역시 가벼운 소재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시계입니다."
현백직원 "가벼우면서도 차량에 들어가는 소재이다 보니까 굉장히 튼튼할 거 같아요. 스트랩도 일반 가죽 스트랩보다는 뭔가 양옆에 러버가 있고 안쪽에 알칸타라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부드러워요. 사이즈에 맞춰서 착용하면 손목에 촥 감기는 느낌이 굉장히 강렬할 것 같습니다. 아벤타도르 S를 잠시 내려놓고 두 번째 시계로 넘어가 볼까요? 로저드뷔가 선택한 두 번째 람보르기니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MD "엑스칼리버 우라칸입니다."
현백직원 "아벤타도르하고 다르게 좀 더 심플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요. 다이얼이 엔진룸처럼 만들어진 거 같은데 엑스칼리버 우라칸 특징을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MD "엑스칼리버 우라칸은 12도 비스듬히 기울어진 밸런스가 특징인 오토매틱 칼리버로 구동이 되고, 우라칸 V10 엔진에서 가져온 스트럿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뒤를 보시면 백 케이스를 통해서 보여지는 로터가 슈퍼카의 바퀴 테두리처럼 디자인되어있습니다."
현백직원 "엑스칼리버 우라칸의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MD "8천만 원 입니다."
현백직원 "지금까지 봤던 시계들은 다 억대를 호가하고 심지어 아벤타도르 S 같은 경우는 2억을 훌쩍 넘는 가격대였는데, 이 시계가 8천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이유는 차량과 비교되어 형성된 가격인가요?"
MD "아벤타도르 S와 우라칸의 차량 사양과 성능으로 인해 가격 차이가 있는 것처럼 이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와 우라칸 시계 역시 소재도 다르고 무브먼트도 다른 것을 적용해서 포지셔닝을 다르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백직원 "아벤타도르 S가 워낙 가볍다 보니까 우라칸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네요."
MD "한 번 착용해보세요!"
현백직원 "말실수한 것 같아요. 무겁지 않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에 비하면 굉장히 가벼워요. 아벤타도르 S가 가벼움이 넘사벽이었다 이렇게 요약하고 싶습니다."
현백직원 "엑스칼리버 우라칸의 한 줄 리뷰를 해봐야겠죠?"
MD "로저드뷔의 브랜드 슬로건이 생각납니다. ‘Dare to be Rare’, 특별하다면 대담해져라."
현백직원 "그래도 욕심은 낼 수 있겠다. 이렇게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PART 3. F1에서 우승한 타이어가 시계로 다시 태어나다 |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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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직원 "희소성 있는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특집! 이번 시간은 엑스칼리버 피렐리 컬렉션입니다. 로저드뷔가 자동차를 사랑하는 만큼 정말 유명한 타이어 회사 피렐리와 또 다른 협업을 진행했어요."
MD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는 유명한 타이어 브랜드죠. 1872년에 설립한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피렐리'입니다. 현재는 F1경기에 타이어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백직원 "독점이라 하면 F1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머신은 피렐리 타이어만 착용하게 된다는 건가요?"
MD "네 맞아요. 2023년까지 피렐리 타이어를 독점으로 사용합니다."
현백직원 "그러면 이제 자동차를 사랑한 시계 로저드뷔가 피렐리와 협업한 모델을 소개 부탁드릴게요."
MD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메틱 스켈레톤입니다. 이 제품들이 바로 엑스칼리버 피렐리 컬렉션의 세 가지 컬러 그린, 레드, 블루인데요. 피렐리 타이어의 상징적인 컬러 코드에 맞는 세 가지 색상입니다."
현백직원 "컬러코드라고 하셨는데 타이어마다 색깔을 다르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MD "실제 F1 그랑프리에 사용되는 레이싱 타이어는 타이어 재질에 따라서 7가지 컬러를 사용하고요. 7가지 컬러를 사용해서 드라이버들의 레이스 전략을 관람객들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현백직원 "로저드뷔 피렐리 컬렉션만의 무브먼트 특장점이 있을까요?"
MD "로저드뷔 최초의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탑재해서 로저드뷔 화려함의 시초가 되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고요. 스켈레톤이라는 이름답게 시계 안쪽이 다 보이는 것이 매력입니다."
현백직원 "자세하게 봤을 때 11시 방향의 로터도 굉장히 독특하네요."
MD "자동차 휠을 반으로 자른 듯한 작은 모터가 돌아가면서 와인딩이 되고 있어요."
현백직원 "4시 방향에 별 모양의 브릿지가 있는데요. 이런 브릿지들은 어떤 걸 의미하고 있나요?"
MD "별 모양은 로저드뷔의 모든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에서 보여지는 건데요. 로저드뷔의 아스트랄 스켈레톤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Q. 스트랩 소재 특징?
MD "실제 F1에서 우승한 타이어 조각으로 시계 스트랩을 제작했습니다."
현백직원 "그러면 이 스트랩 자체가 실제로 F1경기에서 우승한 머신에서 빼 온 거군요? 이건 시계의 고급감을 떠나서 하나의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재가 되겠네요."
MD "네 맞습니다."
현백직원 "시계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줄질, 스트랩 교체라고 하죠. 하나의 케이스를 가지고 스트랩을 가죽으로도 바꾸고 러버로도 바꾸고 또 브레이슬릿으로도 바꿔가면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이 시계가 제가 듣기로 스트랩 교체가 굉장히 쉽다고 들었어요."
MD "바로 3초 스트랩 교체입니다!"
현백직원 "3초 만에 스트랩 교체를 할 수 있는 건가요? 3초면 제가 떠오르는 게 하나 있는데 F1경기중에 자주 타이어를 갈아줘야 하잖아요. 그때 피트 인 3초 컷이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그런 의미가 있을까요?
MD "네 평균 타이어 교체 시간이 3초라고 해요. 좀 더 말씀드리면, 얼마 전에 세계 신기록이 갱신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기존에는 1.92초였다가 1.91초로 신기록이 바뀐! 우선 평균적으로는 3초라고 합니다."
현백직원 "그러면 이 시계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1.6초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제가 현장에서 바로 스트랩 교체를 해볼 텐데요. 안쪽을 보면 누를 수 있는 버클이 있어요. 버클을 누르고 조금 흔들었더니 빠졌어요. 이렇게 버클이 쉽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스트랩 교체가 쉽다면 이 시계를 소장할 만한 가치가 조금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시계 하나만으로도 여러 스트랩을 바꿀 수 있어서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가격?
MD "1억보다 조금 저렴한 9천 2백만 원대 입니다. 3가지 색상 모두 가격은 동일합니다."
현백직원 "그러면 저한테 어울리는 컬러 하나 추천해주세요!"
MD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하는데 한 번 차보시겠어요?"
현백직원 "추천해주신 빨간색을 한번 착용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F1하면 빨간 스포츠카가 연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거 같은데 이것도 역시나 가볍습니다! 로저드뷔 시계가 어느 정도 스포츠 시계 형상을 띄고 있다 보니까 무거울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다 가벼운 것 같아요. 가벼워서 부담 없이! 가격 부담은 있겠지만, 손목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계 역시 한 줄 리뷰 요청 드리도록 할게요."
MD "F1 우승의 짜릿함을 손목에서 즐기다!"
현백직원 "F1 우승한 머신의 타이어 조각으로 만든 스트랩 자체가 항상 찰 때마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 엑스칼리버 피렐리 컬렉션은 정말 소장 가치가 있는 시계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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