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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이자 메인 셰프, 윤원정 대표

 

패션 브랜드 ‘앤디앤뎁’을 24년째 이끌고있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두 대학생 남매를 둔 워킹맘으로,

지난해 창덕궁 근처에 브런치 비스트로 ‘데비스’를 론칭해 메인 셰프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데비마마’를 오픈,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오븐에서 막 꺼낸 갈비를 한 입 베어 물자 쫀득쫀득한 식감이 먼저 반기고, 뒤를 이어 진한 육즙과 레드 와인의 향긋한 냄새가 입 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갈비찜은 분명 알고 있는 맛인데 달랐습니다.

패션 디자이너에서 셰프, 그리고 유튜버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윤원정 대표가 만든 특별한 갈비찜 ‘갈비 부르기뇽’을 소개합니다.

 

 

 


 

 

 

Q : ‘갈비 부르기뇽’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프랑스 요리를 좋아해서 부르기뇽 소고기 스튜 요리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10년 전 명절에 가스레인지 위가 너무 복잡해서 ‘그럼 오븐을 이용해서 갈비찜을 만들어볼까?’

생각하며 만든 요리가 갈비 부르기뇽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Q : 한국식 갈비찜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오븐을 사용한다는 점과 레드 와인을 넣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갈비가 부서지지 않고, 쫀득하면서 탱글한 식감이 특징으로 한국식 갈비찜 대비 사용하는 간장량이

1/5밖에 안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원정 대표의

갈비 부르기뇽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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