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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즐겁게 만드는 일, 박정수 대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전에’의 대표이자,

일과 삶을 돌보는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좋은 기분>을 출간한 저자입니다.

박정수 대표는 매일 다른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SNS를 통해

삶을 즐겁게 만드는 일들을 도모하고 있어요.

 

 

 

이번 설, 평소에 다른 디저트를 준비하고 싶다면 박정수 대표의 의외의 조합을

시도해 보는 걸 추천해요.

약과 토핑 아이스크림 위에 와인을 부으면 끝!

이처럼 간단하지만 세 가지의 다른 달달함 위로 와인의 쌉싸래한 맛과

단호박 아이스크림의 서걱거리는 식감,

약과의 묵직한 향이 평소에는 절대 경험하지

못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

 

 

 

 


 

 

 

Q : 아이스크림▪와인약과의 조합이 신선한데요, 페어링 컨셉이 궁금합니다.

 

단호박이 와인과 잘 어울려 페어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달달한 포트 와인에 부드러운 단호박 아이스크림, 쫀득한 약과가 더해져 다양한 식감의 달콤한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설’ 하면 전 같은 음식 때문인지 황금빛 계열의 색깔들이 먼저 떠오르기도 해 단호박 맛을 매치해 보았습니다.

 

 

 

 

 

 

 

 

 

Q : 페어링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이 있으신가요? 

와인, 약과와 함께 했을 때 씹히는 맛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기존 레시피에 변주를 주었습니다.

단호박을 찌고 으깨는 방식을 바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박정수 대표의

와인-디저트 페어링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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