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했던 새벽,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도시를 덮쳤습니다. 튀르키예 남부와 인접국인 시리아에서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수만 명 이상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강한 여진이 지속되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자들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지진과 추위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3일 지진피해 이웃돕기 전달식을 진행했는데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31,000여 명의 고객분들의 마음을 모아 만들어낸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함이 감돌았습니다. 현대백화점과 고객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희망의 손길을 확인해 볼까요?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
현대백화점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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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튀르키예-시리아 H.Point 모금 캠페인
지난 2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현대백화점의 멤버십 포인트인 H.Point APP에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포인트 기부가 진행되었는데요. 총 2만 6천여 명의 고객분들이 참여하신 이번 기부에서는 6천만 원 이상이 모금되었으며, 현대백화점은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동일한 후원금 및 추가 기금을 조성해 131,483,856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구호 물품 기부 캠페인 기금 5,308,000원 추가 (참여 1건당 1,000원 기금 조성)
현대백화점과 고객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금은 추위와 불안 속에서 떨고 있는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품을 지원하고 지역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인데요. 마음을 모아 전한 희망의 씨앗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닿아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이라는 새싹을 틔우길 바랍니다.
02. 구호 물품 기부 캠페인
지진 현장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생존을 위한 물품들인데요. 집이 붕괴되어 대피소나 임시 천막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영하권의 날씨에 떨며 방한 물품과 긴급구호품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5천3백여 명의 고객과 함께 겨울 의류 5천 5백여 벌을 모아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지진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전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은 겨울 외투 1점당 1천 원의 금액을 더한 성금을 조성해 마음을 더했습니다.
이번 지진피해 이웃돕기 전달식은 현대백화점과 고객분들이 함께 마음을 더해 희망의 손길을 전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한데요.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은 고객분들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현대백화점의 행보에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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