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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책으로 만나는 대구의 매력, 더현대 대구 <에디토리얼 디파트먼트> WE EDIT LOCAL CULTURE AROUND THE DEPARTMENT STORES 우리에게 백화점은 어떤 공간일까요? ‘백 가지 재화를 갖추고 있는 상점’이라는 뜻을 가졌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의 백화점은 재화뿐만 아니라 동시대의 모든 소비문화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복합문화공간 더현대 대구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로컬 가이드 웹진 를 발행해 문화 향유의 공간을 확장시켰습니다. 는 도시가 간직한 이야기부터 여행의 기록, 사람들이 모이는 가게 이야기까지 담아내며 대구의 로컬 문화를 전하는데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취재해 온 대구의 면면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무료 배포용 책자로 출간했습니다. .. Read More
현대백화점이 편집한 로컬 가이드, '에디토리얼 디파트먼트'를 소개합니다 Backgrounds 백화점이 뿌리내린 도시를 찬찬히 살펴보는 일 ‘백 가지 재화를 갖추고 있는 상점’을 뜻하는 백화점百貨店, Department Store은 동시대 소비 문화의 축소판이자 한 도시의 공기를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웹 매거진 〈에디토리얼 디파트먼트〉을 통해 편집자의 시각으로 로컬 문화의 가치와 맥락을 재발견합니다. Episode 01. DAEGU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미술과 요리, 음악에 이르는 흥미로운 문화 발신자들의 도시 대구입니다. 대구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인터뷰, 각계 필자의 칼럼과 여행기, 현대백화점 대구점과 더불어 둘러보면 좋을 로컬 숍 리스트가 2023년 말까지 매주 새롭게 공개됩니다. 지금 그 면면을 확인해 보세요. Maker 대구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