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의 아시아 최초 아트전, <탄자니아의 이보>

 

예술을 모토로 하는 스위스 셀룰러 화장품 브랜드 발몽의 모회사 발몽 재단이 ‘탄자니아의 이보’ 아트전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합니다. 9월 20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인 발몽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예술적 소통과 공감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는데요.

 

‘탄자니아의 이보’라는 전시명에서부터 드러나듯, 이번 전시는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아이콘인 고릴라 이보(Ivo)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굿즈 수익금 일부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를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는 등 전시에 참여한 관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인데요. <탄자니아의 이보> 전시가 전할 메시지를 미리 함께 들여다볼까요?

 

Ivo in Tanzania, serigraphy 1, 120x80 cm

Sebastian Nidlich, Ivo the Gorilla in Berlin Zoo

ART EXHIBITION : 탄자니아의 이보(Ivo)

 

 

 

이번 전시는 발몽 그룹을 이끌고 있는 수장이자 아티스트이기도 한 디디에 기욤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디디에 기욤은 고릴라 이보가 자연으로 돌아가 자유를 만끽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탄자니아의 이보 展>에 담았는데요. 영국의 보타닉 가든과 온실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조성된 글라스하우스의 조경에 어우러져 더욱 조화로운 전시 공간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발몽 재단의 디디에 기용과 그의 딸.

 

 3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에서는 이보의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탄자니아 전통 직물의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 공간 한편에 마련된 무비 룸에서는 디디에 기욤이 자신의 막내딸과 함께 자연에서 사는 이보를 만나기 위해 우간다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데요. 자연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목동점에서 최초로 확인하세요!

 

전시가 열리는 목동점 글라스하우스.

 

BEAUTY POP-UP : Timeless Beauty of VALMONT

 

전시를 모두 확인했다면 발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넘어가 볼까요? 팝업존에서는 116년의 전통을 이어온 스위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의 명성을 느낄 수 있는 전 제품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스킨케어, 프리미엄, 퍼퓸까지 3곳으로 나눠진 팝업 존은 10월 론칭 예정인 스킨케어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습니다.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탄자니아의 이보 展>은 어른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고릴라 이보(Ivo)를 그려보는 체험 활동 또한 마련되어 있어 전 세대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탄자니아의 이보 展>에서 발몽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함께 발몽이 전하는 자연과 동물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느껴보세요!

 

 

탄자니아의 이보 展   전시기간: 2022년 9월 22일 (목) ~ 2022년 10월 4일 (화) 전시장소: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