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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현대백화점 MD’S PICK] 추워도 러닝은 쭉! 겨울 러너를 위한 아이템

 

추운 겨울에도 도심을 가로지르는 러너를 보는 것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요즘. 부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함은 물론 보온성까지 더한 러닝 아이템까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죠? 올겨울, 짜릿한 러닝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RUNNING ITEM LIST 1

 

 

애플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선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뚜껑을 여는 순간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돼 편리합니다. 특히 15분만 충전하면 3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23만2천 원(신촌점 9F)

 

나이키 스쿼드 스누드 넥 워머. 기모 안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입에 닿는 부분이 공기가 잘 통해 추운 날씨에 달려도 호흡이 원활한 것이 장점! 러닝 시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2만5천 원(목동점 B3F)

 

데상트 러닝캡 모자. 야외 러닝 시 오래 추위에 노출될 때는 방한에 꼼꼼히 신경써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귀까지 막을 수 있는 모자는 필수 아이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며 땀을 흘리더라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5만9천 원(킨텍스점 5F)

 

애플 워치 시리즈 4 나이키+. 나이키 로고가 부각된 시계 화면이 매력적인 이 애플 워치는 운동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 심전도 판독기와 낙하 감지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을 뿐 아니라 기존 디자인 대비 화면은 더 커지고 두께는 얇아졌죠. '나이키 런 클럽'과 '트레이닝 클럽' 앱 등을 활용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러닝 가이드를 받아보시길! 49만9천 원(신촌점 9F)

 

나이키 드라이 엘레멘트 런 글로브. 손에 착 붙는 최상의 착용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합니다.  달리는 내내 한결 같은 쾌적함과 편안함을 구현하는데요. 엄지와 검지 끝부분으로 스마트폰이나 워치를 터치할 수 있어 편리해요. 2만9천 원(미아점 6F)

 

데상트 서포트핏 니삭스. 부상이 특히 잦은 겨울철, 달리기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과 근육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선 종아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니삭스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죠. 1만5천 원(천호점 7F)

 

오클리 크로스 레인지 쉴드 선글라스. 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 활동력을 높여주는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 렌즈 윗부분에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작은 홈을 만들어 렌즈의 김서림을 방지했습니다. 코 패드와 템플(안경 다리)도 탈부착 가능해요. 24만4천5백 원(무역센터점 8F)

 

인케이스 액티브 암 밴드. 아이폰 유저를 위한 암밴드. 타공 처리되어 통풍이 잘되고 산축성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디스플레이 터치가 가능한 투명 덮개와 나일론 재질의 밴드는 방수 기능까지 갖췄답니다. 바디 안쪽에는 신용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4만9천 원(H몰)

 

 

 

RUNNING ITEM LIST 2

 

 

 

나이키 에픽 럭스 타이츠. 신축성 있는 소재와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착용감이 좋은 타이츠. 달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빈틈 없이 꽉 잡아주고 허리밴드가 아랫배를 잡아주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13만9천 원(천호점 9F) 

 

리복 남성 러닝 윈터 자켓&타이츠. 비치지 않으면서 운동 시 움직임을 극대화하고 근육의 떨림을 최소화 해줍니다. 참고로 타이츠의 사이즈를 선택할 때는 운동 시 탄력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 바지 사이즈보다 한 치수 줄여 입는 게 좋아요. 9만9천 원, 5만9천 원(킨텍스점 5F)

 

나이키 스포츠웨어 테크 플리스 윈드러너. 러닝 패션은 춥다고 두꺼운 옷을 입기보다 뛰면서 하나씩 벗을 수 있도록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있는 것이 좋다는 사실! 그런 의미에서 제격인 이 제품은 가벼운 면 저지 원단을 샌드위치처럼 덧대고 두 면의 원단 사이에 플러시 폼 소재를 삽입하여 3중 레이어로 만들었습니다. 그 덕분에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요. 12만7천2백 원(압구정본점 B2F)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크롭 베스트. 기능성 다운 충전재로 만들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등 부분이 U라인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격렬한 팔 동작 시 견갑골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상체를 견고하게 잡아 준답니다. 특히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어 수납력이 간편한 것이 매력적! 18만9천 원(무역센터점 8F)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베스트. 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보다 따뜻하게 겨울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신축성이 필요한 가슴이나 등 부분을 레이저홀로 감싸 운동 시 땀과 열기를 한번에 배출해줍니다. 또 방수 소재로 마감되어 있어 눈 내리는 날씨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해요. 18만9천 원(압구정본점 B2F)

 

나이키 줌 플라이 플라이니트. 러너뿐만 아니라 스니커즈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급상승한 신발.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플라이니트 갑피와 나이키가 새롭게 개발한 리액트 폼을 적용한 것이 특징! 장시간 피로감 없이 달리는 데 최적화돼 있으며, 단시간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17만9천 원(무역센터점 8F)

 

 

 

칼바람이 불 때 옷깃을 여미기보단 두꺼운 옷을 벗어 던지고 더욱 가볍게 내달립니다. 추운데도 몸 속 온기는 더욱 뜨거워지는 그 짜릿함! 이것이 겨울 러닝을 즐기는 이들이 꼽는 즐거움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하며 이불 속에 파고들기 쉬운 겨울, 오늘 소개한 아이템들과 함께 겨울 바람과 함께 나아가는 겨울 러닝의 즐거움을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새로운 활력과 함께 겨울이라는 계절을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