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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차갑게 파고드는 밤 공기에 움츠러드는 겨울밤에는 집에 '콕' 박혀 뒹굴거리는 게 어울리죠. 그런 의미에서 겨울밤을 내밀하게 보내기 좋은 아이템을 준비해봤습니다.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패키지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만점 아이템이라는 사실! 





다이슨 하이제닉 미스트 가습기.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밤, 쾌적한 공기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이죠. 내부의 장착된 압전 변화기(Piezoelectric)은 1초에 무려 170만번 진동해 물을 가장 작은 입자로 쪼개고, 이를 날개 없는 선풍기가 멀리까지 방 안에 고르게 분사합니다. 또한 특허 받은 고유의 자외선 세정 기술을 통해 물 속 박테리아를 99.9%까지 제거한다고 하니 세균 걱정 역시 끝! 물 탱크 용량은 3리터로 한 번 채우면 최대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저소음 인증 마크(Quiet Mark)를 받아 밤새 작동시켜도 불편함이 없답니다. 47만9천 원 ☞쇼핑 바로가기


게이즈샵 GPO 레트로 영국 빈티지 턴테이블. 디지털 음원과 비교해 선명함은 떨어지지만 오히려 그 잡음 속에 여유와 편안함이 묻어나기 마련인데요. 서정적인 LP 선율을 음미하며 즐기는 사색의 시간은 고즈넉한 겨울밤을 완성합니다. 인조 가죽으로 마감한 서류 가방 모양의 LP 플레이어로,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이 매력적입니다.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답니다. 31만 원 ☞쇼핑 바로가기




더캐시미어 레데커 캐시미어 브러시. 무료한 저녁의 기분을 전환하는 데 소소한 일거리만한 게 없죠. 1935년부터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독일 수제 브러시 브랜드의 캐시미어 브러시는 그간 미뤄놓은 겨울옷을 정리하기에 유용해요. 배나무와 돈 모로 만든 브러쉬는 보풀과 머리카락, 엉킨 털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천연 섬유의 고유한 성질을 부드럽게 보호해줍니다. 사용법은 최대한 눌러서 빗어주되 중간중간 보풀을 손으로 제거해줄 것. 캐시미어와 모든 타입의 원단에 사용 가능하답니다. 6만5천 원(압구정본점 3F)




로로피아나 홈 슬리퍼. 수면 양말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우아한 디자인의 실내용 슬리퍼를 추천해요. 연한 회색을 띈 핑크 컬러와 앞 코에 달려있는 밍크 모피 폼폼이 장식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탈리아에서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해 완성도가 높고 촉감이 부드럽고 무게까지 가벼워 하루 일과의 피로를 덜어주기에 제격입니다. 잠자리에 까다로운 이들도 만족할 만해요. 81만9천 원(압구정본점 2F)




더캐시미어 텐시라 패턴 코튼 라운지 웨어. 올겨울엔 칙칙한 폴리스 대신 좀 더 폼 나게 겨울을 만끽하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서늘한 집안의 공기에 이것 하나만 걸치면 우아하면서도 편안할 거예요. 프랑스 홈 패브릭 브랜드 '텐시라(Tensira)'에서 만든 울오버 패턴의 라운지 가운의 이야기인데요. 아프리카에서 공수한 보드라운 면 소재를 사용한 데다 여밈이 없는 오픈형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갖췄죠.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호텔의 무거운 목욕 가운 대신 사용하기 좋아요. 18만6천 원(압구정본점 3F)


루이 비통 슬립 마스크. 이토록 고급진 수면 안대를 봤나! 유독 불면증이 쉽게 찾아오는 겨울철, 불면으로 인해 긴 겨울밤이 곤혹스럽다면 편안한 숙면을 도와줄 이 아이템을 눈여겨보세요. 안락한 착용감뿐 아니라 작은 불빛까지도 완벽하게 차단하며 수려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밍크 퍼 소재의 앞면에 모노그램 프린트를 장식했으며, 뒷면에는 매끈한 실크 안감을 덧댄 디자인이 특징! 루이 비통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벨벳 케이스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1백26만 원(무역센터점 1F)




붐베이직 시그니처 우드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제품을 만드는 오가닉 브랜드 '붐베이직(Boom Basic)'에서 선보이는 섬유유연제는 제품의 성분은 물론 제조 과정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해요. 친환경 원료로만 만들었으며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 향이 특징입니다. 한밤중의 숲에 있는 듯한 향에 취해 잠들고 눈뜨는 기분은 힐링 그 자체! 500ml, 2만8천 원(천호점 4F)


아쿠아 디 파르마 2019 노테 디 스텔레 홀리데이 캔들. 겨울밤을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로 고조시키는 데 캔들만한 것도 없죠.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이 홀리데이 컬렉션은 경쾌한 노란색과 신비로운 패턴이 마치 클림트의 작품 <키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타오르는 나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소나무의 상쾌함이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는데요. 밝고 은은한 향이 공기를 따뜻하게 감싸준답니다. 감각적인 패키지뿐 아니라 캔들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니 이만한 제품이 없을 듯해요. 200g, 9만2천 원. ☞쇼핑 바로가기 




띵굴스토어 살룻 전통라인 우리나라 담금주 키트. 잠이 오지 않는 밤, 술 한잔 즐기는 것도 좋지만 직접 술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살룻은 간편하게 담금주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한 키트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동양화 작가가 직접 그린 민화 일러스트가 새겨진 유리병이 독특한 우리&나라 담금주 키트 세트는 제주의 청귤, 경북 김천의 복숭아, 양평의 오미자 등 국내산 재료만 넣어 만들었으며 사탕수수로 단맛을 가미해 건강까지 챙겼답니다. 원재료 고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홈파티 음료나 집들이 선물로 준비한다면 센스 갑으로 인정받을 거예요. 820ml, 3만 원(신촌점 U-PLEX 4F)


꽃을담다 마거리트 티스틱 세트. 깊어가는 겨울밤 여유롭게 마시는 차 한잔은 하루의 끝에 접하는 일상의 기쁨 중 하나일 듯해요. 예쁜 찻잔도 좋지만 거기에 어울리는 예쁜 티백이 필수겠죠? 그런 의미에서 '진실한 사랑'이라는 꽃말의 마거리트 꽃 티스틱을 추천해요. 웅크리고 있던 꽃잎이 물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하는 기분은 힐링 그 자체! 참고로 온수 300ml 기준으로 세 번까지 우려 마셔도 고유의 맛과 향이 변하지 않는답니다. 5ea, 2만5천 원. ☞쇼핑 바로가기




더캐시미어 펌리빙 샴페인잔. 모처럼의 여유있는 밤을 만끽할 때 샴페인잔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듯해요.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탐낼 만한 샴페인잔 세트로, 섬세하게 주름진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입으로 불어서 만든 덕분에 잔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점 역시 플러스 요인. 향긋한 술 내음과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거예요. 2PCS, 6만3천 원(압구정본점 3F)


구찌 허베리움 티 포트&테미타스 잔. 깊은 겨울밤, 창밖의 매서운 겨울 날씨는 차 맛을 더욱 아늑하게 만드는데요. 세계적인 도자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Richard Ginori)'와 협업한 티 포트와 찻잔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할 뿐 아니라 차의 맛과 향을 끌어올려 줍니다. 체리 가지, 나뭇잎 그리고 꽃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패턴은 빈티지 스타일의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각각 80만 원, 40만 원(판교점 1F)




포근한 질감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패브릭 소품. 계절이 무르익을수록 밤은 점점 깊어지고 있죠. 아늑한 집안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밤, 나만의 시간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아이템들과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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