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고 있죠. 연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파티인데요. 요즘은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가 대세인 만큼 이번 쇼핑라이브에서 3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특별한 팁을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아늑한 집을 생각하고 있다면 필독하세요!
PART 1. 김준수 강사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 꿀팁
Q. 8살 아들을 둔 30대 주부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때 친구 가족을 불러 함께 홈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홈파티가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음식을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현백직원 "쇼핑라이브 이번 주제는 홈파티를 처음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일명 크리스마스 홈파티 릴레이 겟레디위드미! '공간 꾸미기'와 '파티 요리 만들기', '와인 만들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전문가 분들의 팁을 소개해볼 텐데요. 릴레이 첫 번째는 김준수 강사님과 함께 집안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크리스마스 파티 장소로 꾸며보겠습니다.”
# 대형 리스 만들기
김준수 강사 “요즘 기성품들도 예쁜 게 많지만 직접 나만의 트리와 리스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도 하고요.”
김준수 강사 “리스 재료로는 리스틀과 리본, 투명 테이프, 꽃가위, 롱노우즈 니퍼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고요. 여기에 유칼립투스, 레드베리, 구니, 폴리안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조화 혹은 식물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골드 컬러의 조화 식물을 특별히 준비해봤는데요. 초록색 리스를 더욱 돋보이도록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김준수 강사 “꽃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제일 긴 줄기가 15cm 정도가 되도록 자르는 게 가장 보기 좋은데요. 가장 긴 줄기를 중심으로 여러 잎을 모아 다발을 만들어주세요. 모양을 잡은 미니 다발을 테이프로 고정해주세요. 잎사귀가 끝나는 지점, 중간 지점, 리스에 꽂을 지점 총 3군데를 테이프로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미니 다발 끝을 사선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김준수 강사 “미니 다발을 리스틀에 꽂아줄 차례입니다. 줄기를 X자로 서로 교차하며 촘촘하게 채우는 게 중요한데요. 빈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장식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이음새 부분에 리본을 묶어 장식해줍니다. 특별히 정해진 모양이나 형식이 따로 없으니 취향껏 나만의 리스를 만들어봐도 좋겠어요.”
현백직원 “리스가 걸려있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요. 그리고 이런 소품은 파티가 끝난 후에도 계속 걸어둘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네요.”
# 웰컴 플라워&센터피스 만들기
김준수 강사 “이번에는 플라워 데코 하나로 테이블웨어가 확 바뀔 수 있는 웰컴 플라워와 센터피스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리고자 해요.”
김준수 강사 “데커레이션을 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은 컬러! 컬러만 잘 선택해서 매치하면 분위기가 확 살아난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레드와 그린이 조화를 이룬 센터피스로 포인트를 줄까 하는데요. 식탁 위에 붉은색의 각기 다른 꽃과 식물을 꽂은 화병 여러 개를 놓아보세요. 한두줄기씩 다양한 화병에 나누어 꽂으면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폭이 좁고 지름이 긴 플레이트를 테이블 중앙에 놓아 올리면 장식 효과가 배가 됩니다. 레드 컬러와 대조되는 블랙 컬러의 플레이트가 시크하면서도 우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화병을 중심으로 반짝이는 오너먼트와 높낮이가 다른 레드 컬러의 캔들로 장식하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테이블이 완성될 거예요.”
현백직원 “와!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딱 생각나요. 꽃이 없었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웰컴 플라워를 놓고 보니까 없으면 너무 허전할 것 같아요.”
+ TIP 쉽고 근사하게 크리스마스 무드 연출하는 방법
✔ 다이닝 공간 포인트 주기
의자의 손잡이나 등받이 부분에 리본이나 오너먼트를 활용해 장식하면 감각적으로 돋보입니다. 그릇장에 쌓인 샴페인 잔이나 와인잔에 작은 줄전구를 가볍게 두르는 것만으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평소 쓰던 티 웨어에 겨우살이 나뭇가지와 예쁜 리본을 묶어줘도 OK!
✔ 일상 소품 활용하기
크기도 색상도 다른 박스들을 동일한 색상의 포장지로 감싼 후 자유롭게 쌓아 보세요. 여기에 느슨하게 리본을 걸쳐 장식하면 이색적인 박스 트리가 완성된답니다. 평범한 액자 틀에는 초록의 갈런드를 장식해볼 것. 각기 다른 크기와 색의 유칼립투스 잎을 길게 엮고 사이사이에 금빛 오너먼트를 달아서 포인트를 주면되는데요. 액자는 물론 거울, 펜던트 조명, 수납장 위에 올려 장식하기 좋아요. 또한 거울에 골드 색상의 종이 테이프로 장식하는 것도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답니다. 'HOLY', 'LOVE', 'PEACE' 등 원하는 단어의 이니셜로 만들면 됩니다.
✔ 데드 스페이스 활용하기
벽면에 붙은 훅이나 선반에 갈런드나 오너먼트, 전구 장식을 자연스럽게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잡지 속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된다는 사실! 벽과 벽이 만나는 코너 부분, 이른바 데드스페이스에 높낮이가 다른 캔들을 세팅하는 것도 좋아요. 이를 중심으로 오너먼트, 사슴 장식, 식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소품을 배치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또한 오너먼트를 공중에 달기만 해도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이때 가죽 끈이나 리본 테이프를 달면 로맨틱 지수가 높아질 거예요.
✔ 트리 대신 식물 활용하기
골드 화분을 솔방울이나 이끼로 채운 후 빨간 열매가 달린 가지와 유칼립투스 가지로 채워보는 것도 크리스마스 무드를 내는 아주 심플한 장식법.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붉은색 꽃과 가지를 엮어 장식하는 것도 손쉽답니다. 작은 트리를 완성하고 싶다면? 두 개의 전나무 가지를 교차해 끝을 리본으로 묶고 작은 솔방울을 달아 보세요. 커다란 트리 만큼이나 존재감 뿜뿜!
✔ 퍼로 장식한 쿠션과 담요 활용하기
소파에 따스한 퍼와 프린지로 장식한 쿠션을 올리고 팔걸이에 담요를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한층 포근하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 활용하기
이끼와 솔방울, 오너먼트를 글라스 캔들이나 유리병에 디스플레이하면 끝! 여기에 캔들이나 줄줄이 이은 꼬마전구를 더하면 한결 은은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트레이나 케이크 스탠드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장식하면 트리보다 간편하고 공간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그만인데요. 깊이가 있는 트레이에 인공 눈가루를 깔고 초와 오너먼트, 솔방울을 함께 장식하면 됩니다.
PART 2. 침샘 자극! 정보경 강사가 전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요리
현백직원 “크리스마스 홈파티 릴레이 겟 레디 위드 미! 두 번째 바톤을 넘겨 받아 파티를 채워갈 주제는 바로 ‘요리’입니다! 정보경 강사님과 함께 해볼게요.”
현백직원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어떤 걸 준비하셨나요?”
정보경 강사 “그린 샐러드, 라자냐, 부채살 스테이크, 사과 케이크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 그린 샐러드 만들기
정보경 강사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바로 그린 샐러드입니다.”
현백직원 “우선 그린 샐러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부터 소개해주세요.”
정보경 강사 “그린 샐러드의 재료는 양상추, 양파, 리코타 치즈, 어린잎 샐러드 등 기호에 맞게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발사믹 드레싱 재료는 꿀 2큰술, 간장 2/3 작은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3큰술, 레몬 1/2개입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죠. 깨끗이 씻은 야채를 보기 좋게 담은 후 앞서 소개한 재료를 섞어 만든 발사믹 드레싱을 뿌리면 완성입니다!”
# 라자냐 만들기
현백직원 “다음으로 만들 요리는 뭘까요?”
정보경 강사 “다음으로 만들 요리는 ‘라쟈냐’ 입니다.”
정보경 강사 “준비한 라자냐 면 6장을 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붙지 않게 10분 정도 삶아냅니다. 라자냐의 핵심인 라구 소스는 올리브유에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쇠고기 다짐육을 넣어 함께 볶다가 토마토 2-3개와 시판 토마토 소스를 넣어 푹 끓여주면 되는데요. 또 다른 소스인 베샤멜 소스는 버터를 약불에 녹이다가 밀가루를 조금 넣은 후 볶아 주세요. 여기에 우유를 넣어 되직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정보경 강사 “준비한 내열 용기 바닥에 버터를 바르고 베샤멜 소스, 라자냐 면, 라구 소스, 라자냐 면 순서로 올리는 과정을 반복해주세요. 그릇이 꽉 차면 맨 위에 라자냐 면 2장을 올린 후 남은 소스를 바른 후 모짜렐라 치즈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그리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구워줍니다.”
# 부채살 스테이크 만들기
현백직원 “라자냐까지 만들고 나니 진짜 파티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린 샐러드와 치즈가 듬뿍 올라간 라자냐에 이어 이제 대망의 메인 요리, ‘부채살 스테이크’를 만들어볼까요?”
정보경 강사 “가장 먼저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을 사이드 메뉴를 준비해볼까요? 한입 크기로 자른 감자를 오븐 판 위에 올려주세요.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한 후 올리브유로 버무려줍니다. 그 위에 타임을 올려 향긋한 향을 더해줄 거예요.”
정보경 강사 “두 번째 사이드 메뉴는 아스파라거스 구이입니다. 올리브유를 뿌린 프라이팬에서 밑간을 한 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정보경 강사 “수비드한 부채살 스테이크를 요리할 차례인데요. 해동한 스테이크를 올리브유를 넣고 달군 팬에 올려주세요. 스테이크는 반드시 완전히 해동한 후 구워먹는 게 좋아요. 해동이 덜된 상태로 구우면 육질이 질겨지기 때문이죠. 진공저온으로 한번 익힌 수비드 스테이크의 조리법은 팬이나 그릴에서 센불로 3~5분 정도 갈색이 될 때까지 구워주시면 완성! 기본적으로 허브와 소금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버터를 좋아하는 분들은 스테이크 표면에 살짝 발라 드시면 보다 훌륭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멋과 향을 위해 스테이크 위에 타임을 올려주는 것도 잊지 마시길!”
# 사과 케이크 만들기
현백직원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도 준비해야겠죠? 그럼 디저트로 만들어 볼 사과 케이크 요리도 시작해볼까요?”
정보경 강사 “재료는 다음과 같아요. 밀가루 250g, 베이킹파우더 10g, 달걀 3개, 설탕 200g, 무염 버터 200g, 사과 5개, 럼 1/4컵을 준비해주세요.”
정보경 강사 “먼저 사과를 깎아 큼직한 주사위 모양으로 썬 뒤 럼에 담궈주세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는 섞어서 체에 거르고 무염 버터는 전자 레인지에 녹여서 식혀줍니다. 그 다음엔 볼에 달걀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섞다가 녹인 버터와 체에 내린 가루, 사과를 넣고 고루 섞어서 케이크 반죽을 만들어줄 거예요.”
정보경 강사 “케이크 틀에 버터를 바르고 밀가루를 살짝 묻혀 털어낸 후 케이크 반죽을 넣어주세요. 버터와 밀가루를 틀에 묻혀야 굽고 난 후 케이크가 틀에서 잘 떨어진답니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1시간쯤 굽다가 꼬챙이로 찔러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한 후 밀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현백직원 “완성한 네 가지 음식을 테이블 위에 세팅해볼까요? 요리까지 딱 채워지니 지금 바로 파티를 시작해도 될 것 같네요.”
+TIP 간편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 사과 식빵 밀푀유
[만드는 법] 1. 식빵의 하얀 부분을 유리컵으로 동그랗게 찍어내 밀대로 밀고 팬에 살짝 굽습니다.
2. 주사위 모양으로 작게 썬 사과를 갈색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3. 볶은 사과를 식빵과 층층이 쌓고 그 사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넣으면 완성!
✔ 초콜릿 미니 사과 볼
[만드는 법] 1. 미니 사과를 깨끗이 씻어 닦습니다.
2. 다크 초콜릿을 중탕해 1번을 담갔다가 꺼내 냉장실에 굳혀주세요.
3. 초콜릿이 완전히 굳기 전에 색색깔의 슈거 볼 혹은 초콜릿으로 장식합니다.
PART 3. 박인경 강사가 전하는 수제 와인 만들기 대공개!
현백직원 “크리스마스 홈파티 릴레이 겟 레디 위드 미! 세 번째 앞치마를 넘겨 받아 파티를 채워갈 주제는 바로 ‘와인’ 입니다! 박인경 강사님, 안녕하세요?”
박인경 강사 “네, 안녕하세요.”
현백직원 “테이블 위에 완성된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요리를 보면서 뭔가 아쉽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술’이 빠졌더라고요. 요리와 함께 먹으면 술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와인! 어떤 와인을 함께 만들어 보는 걸까요?”
박인경 강사 “바로 머루 포도 와인입니다.”
박인경 강사 “필요한 재료는 머루 포도 000g, 숙성에 필요한 큰 통이나 유리병입니다.”
박인경 강사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물기가 있으면 발효가 잘 안되기 때문에 말린 포도를 한 알 한 알 터뜨려줍니다. 소독한 유리병이나 통에 내용물을 담아주세요. 발효되는 과정에서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양을 3/2 정도만 넣어주는 게 좋아요.”
박인경 강사 “포도주는 24brix 당도가 되어야 알코올 발효가 되기 때문에 설탕을 포도 무게의 10% 정도 넣어줍니다. 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게 뚜껑을 살짝 닫아 보관해주세요. 2주 뒤에 포도씨와 껍질이 분리되면 건더기를 꼭 빼주세요. 하루에 두 번 정도 잘 섞이게 흔들어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렇게 한달을 숙성하면 완성된답니다!”
현백직원 “원래는 수제 와인을 만든 후 한달 뒤에 시음이 가능한데요, 강사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만든 지 한달 정도된 와인을 가져와 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와인 타임을 즐겨 보겠습니다.”
현백직원 “완성한 와인까지 테이블 위에 세팅하니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 것 같아요. 당장이라도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파티를 즐기고 싶어지네요.”
현백직원 “마지막으로 릴레이 홈파티 꾸미기 전 후의 사진을 비교해드리면서 릴레이 겟레디위드미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TIP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료
✔ 티 뱅쇼
겨울철 건강 차로 좋은 스파이시 푸르츠티에 레드 와인을 넣어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티 뱅쇼’가 완성되는데요. 겨울 감기를 물리치는데 제격인 음료이기도 하죠.
[만드는 법] 1. 오렌지, 레몬, 계피, 팔각, 설탕을 넣고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 후 시중에서 판매하는 크랜베리&라즈베리 티백을 넣고 우려냅니다. 그대로 마시면 겨울철 스파이시 프루츠티 완성!
2. 1의 음료에 레드 와인을 넣고 끓이면 티 뱅쇼가 완성됩니다.
3.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잔의 테두리에 라임 즙과 설탕을 묻힌 다음 담아주는 게 포인트. 팔각과 오렌지 조각을 띄어주세요.
✔ 그레이구스 보드카 칵테일
보드카는 구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다른 음료와 섞어 손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특히 홈파티처럼 캐주얼한 파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죠.
[만드는 법] 1. 그레이구스를 적당량 컵에 따라줍니다.
2.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 또는 자몽 주스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여심을 사로잡는 칵테일 완성!
✔ 클래식 핫 토디
해외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따뜻한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꿀 대신 메이플 시럽이나 카라멜을 녹여서 넣거나 하면 색다른 맛을 내니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만드는 법] 1. 소스팬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2. 끓인 물에 원하는 만큼 레몬주스 2스푼과 취향에 맞게 꿀을 넣어주세요.
3. 잭다니엘을 비롯한 위스키를 넣고 섞으면 끝!
✔ 석류 주스 칵테일
상큼한 맛의 칵테일을 마시고 싶다면 이건 어떨까요? 석류 주스의 강렬한 레드 컬러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홈파티 음료로 제격이랍니다.
[만드는 법] 1. 얼음을 담은 컵에 석류 주스와 레몬 탄산수를 2대 1 비율로 섞어줍니다.
2. 1번에 취향에 따라 버번 위스키의 양을 조절해 섞어주세요.
오늘 소개한 팁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현백상담소! 다음에도 유익한 솔루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백화점 직원이 전하는 백화점의 진짜 이야기 '현대백화점 쇼핑라이브'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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