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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찰떡궁합 맥주안주

맥주를 더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바로 궁합이 잘 어울리는 안주를 곁들일 것!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더 환상적으로 만드는 간단한 안주를 소개할게요. 지금 소개하는 안주는 모두 가까운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는 사실! 




환상의 짝꿍 

함께 하면 더 완벽한 신상 맥주와 안주의 조합에 대하여. 





헤리브롬톤 스키니 피치 with 천도복숭아 리코타 치즈 카나페 



맥주에 잘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하는 게 까다롭게 느껴진다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따르면 될 듯해요. 그 법칙 중 하나가 바로 '유사의 법칙'인데요. 맥주와 음식을 페어링할 때는 풍미가 비슷한 것끼리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예를 들어 복숭아 향이 강한 '헤리브롬톤 스키니 피치'에 천도복숭아를 곁들이는 식이죠. 먹기 좋게 손질한 천도복숭아 위에 복숭아 고유의 향을 반감시키지 않는 리코타 치즈와 잘게 부순 견과류를 올리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 카나페가 완성되는데요. 둘의 감칠맛을 돋우는 성분이 같기 때문에 복숭아 향이 더욱 증폭되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답니다. 덧붙여, 천도복숭아 대신 복숭아로 대체해도 OK!  


[준비물]


술: 헤리브롬톤 스키니 피치

안주: 엘다 리코타 프레스카, 견과류 약간, 천도복숭아 4개




매그너스 사이다 주시애플 with 야채칩



튀김과 치킨은 맥주의 단짝 안주로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높은 칼로리의 맥주와 고칼로리의 튀김이나 치킨의 만남은 건강에 있어서는 해로운 조합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은 야채는 맥주와 두루 어울리는 안주라고 할 수 있어요. 야채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데 영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야채칩이 좋은 대안이 되어줄 듯! 특히 담백한 야채칩과 쓴맛이 없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데다 청량감이 좋은 맥주는 궁합이 잘 맞는데요. '컬러푸드 리얼칩 믹스 7'은 원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살린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지녔답니다. 건강한 맛에 치우쳐 밋밋하기만 했던 기존의 야채칩과는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맛을 자랑하죠.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함이 더해진 '매그너스 사이다 주시애플'과도 합이 좋은 것은 당연하겠죠? 은은하게 퍼지는 야채 향이 톡 쏘는 상큼함과 청량감을 품은 맥주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할 거예요. 


[준비물]


맥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싱싱한 사과의 풍미와 탄산 기포의 청량감이 깊어지는 '매그너스 사이다 주시애플'. 

안주: 진동저온공법을 사용해 원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살린 야채칩을 맛볼 수 있는 '컬러푸드 리얼칩 믹스'. 




템트9 스트로베리 사이다 with 레이즈 오븐베이크드 오리지널 감자칩



지나치게 가볍지도 않으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 감자칩만큼 어울리는 게 또 있을까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높은 가성비, 고소함과 짭잘함이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맛까지. 감자칩의 칼로리가 높다는 걸 잘 알면서도 그 맛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죠. '레이즈 오븐베이크드 오리지널 감자칩'은 무려 65%나 지방을 줄여 만든 구운 감자칩으로, 기존의 감자칩보다 두껍고 묵직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데요.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느새 맥주가 마시고 싶어질 만큼 입에 착 붙죠. 감자칩은 그 어떤 맥주와 잘 어울리지만 탄산 섞인 가벼운 과실주와 즐기면 맛을 좀 더 만끽할 수 있는데요. 딸기와 라임의 산뜻한 풍미와 목이 찌릿찌릿할 정도로 탄산이 가득한 '템트9 스트로베리 사이다'와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감자칩을 함께 먹으면 환상 궁합! 달콤함, 짭짤함, 씁쓸함이 차례로 느껴지다가 감칠맛으로 마무리되는 맛이 꽤나 조화롭답니다.  


[준비물]


맥주: 사과 발효주인 사이더에 딸기와 라임 향이 첨가된 탄산주인 '템트9 스트로베리 사이다'. 

안주: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면서도 '레이즈 오븐베이크드 오리지널 감자칩'. 




리덴버거 돌든서드 IPA with 치즈 하몽 멜론 꼬치



'와인 안주엔 치즈'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지만 사실 치즈는 맥주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맥주를 마실 때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치즈를 섭취하면 위 점막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 그러므로 술안주 또는 술 마시기 전에 먹기 좋은데요.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모차렐라 치즈에 짭짤하면서도 쫄깃한 하몽, 그리고 하몽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멜론을 꼬치에 꿰면 특별한 안주를 완성할 수 있죠. 특히 맛이 선명한 IPA 맥주의 경우 훈제 향이 강한 햄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인 셈! 씁쓸하면서도 풍부한 포도 향이 잘 살아있는 ‘리덴버거 돌든서드 IPA’에 이 꼬치 안주를 곁들이면 맥주 특유의 향과 씹을수록 감칠맛이 도는 안주의 '단짠'한 맛에 계속해서 손길이 갈 거예요. 


[준비물]


술: 리덴버거 돌든서드

안주: 모짜렐라 보코치니, 구르메 하몽 세라노, 멜론 1/4개, 꼬치용 이쑤시개.




테넌트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with 사할리스낵 메이플 피칸



'테넌트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는 싱글 몰트 위스키 특유의 훈연 향과 바닐라 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이 특징인데요. 실제 위스키에 가까운 은은한 풍미까지 담아냈죠. 그래서 이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선택할 때는 고유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견과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안주로 추천할 만해요. 그 중에서도 고소한 맛과 특유의 풍미를 지닌 피칸은 불포화산 지방산이 풍부해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견과인데요. 맛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견과류 중 가장 많아 건강에도 좋답니다. '사할리스낵 메이플 피칸'은 피칸은 물론, 고소한 맛의 월넛 그리고 쫀득한 식감의 체리와 애플까지 버릴 게 없는데요.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가루에 버무린 달고 짠 맛에 맥주가 절로 생각나기 마련이죠. '테넌트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한 모금에 짭조름한 견과류까지 더하면 은은한 위스키 향이 훨씬 더 풍부해진다는 사실!   


[준비물]


맥주: 싱글 몰트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에 맥주를 넣은 뒤 3주간 장기 숙성해 만든 '테넌트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안주: ‘단짠’을 극대화한 맛과 다양한 식감을 지닌 견과류와 건과일을 모아 놓은 '사할리스낵 메이플 피칸'.




리덴버거 에머 비어 with 비스테까 티라미수



초콜릿은 치즈와 마찬가지로 맥주와 의외로 잘 어울리는 안주 중 하나인데요. 음주 전후 당분을 섭취하면 숙취를 줄여줄 뿐 아니라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알코올 해독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초콜릿도 좋지만 한층 더 깊은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티라미수를 추천해요. '리덴버거 에머 비어'는 단맛과 쓴맛의 조화가 절묘하며 고소한 밀 향이 맴돌아 달콤한 티라미수와 잘 어울리는데요.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티라미수 한 입을 넣는 순간, 각각의 맛이 극대화되면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죠. 티라미수의 달콤함이 맥주의 씁쓸한 뒷맛을 날려주는 덕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이 조합의 풍미와 향에 매료되는데요. 이 오묘한 조합의 맛을 몰랐다면, 일단 먹어 보시길! 말로는 전부 표현하기 어려운 맛의 조화를 품은 매력적인 페어링이랍니다.


[준비물]


술: 부드러운 목넘김 뒤 입안에 쓴맛과 함께 구수한 곡물 향이 진하게 남는 '리덴버거 에머 비어'. 

안주: 티라미수에 기대하는 요소들을 완벽하게 갖춘 정통에 가까운 '비스테카'의 티라미수. 




시원한 맥주는 그냥 마셔도 충분하지만,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다양한 안주를 더해 곁들이다 보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데요. 게다가 술 상을 차리는 데 간편하기까지 하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죠. 오늘 소개한 안주들과 함께 맥주를 맛있고 부담 없이 즐겨 보세요. 가볍게 출출함을 달래는 한 입 안주와 함께 편하게 즐기다 보면 기존 맥주 맛과는 다른 오묘한 맛의 조화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요즘 맥주' 포스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