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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없는 친환경 매장, 중동점 '하우 투 리그린' 환경친화적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세계의 공동 추구 가치가 ‘친환경’에서 ‘필(必)환경’으로 바뀐 지 오래입니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진정한 ‘힙스터’는 바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그린슈머’죠. 현대백화점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필환경’ 흐름에 발맞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 년 내내 자원 재사용 활동에 참여하고, 쉽게 버려지는 포장지를 개발 상품에 활용하며 환경을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캠페인 ‘그린 프렌즈’,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제품을 셀렉, 소개하는 온라인 편집관 ‘Re.Green’, 현대백화점 폐지를 자체 수집해 100% 재생지로 개발, 패키지로 사용하는 국내 최초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 캠페인 ‘Project 100’을 운영하고, 그 외 다양한 사회공.. Read More
폐지 함유율 100% 재생지로 제작된 쇼핑백, 현대백화점이 시작합니다 현대백화점에 큰 변화가 찾아왔어요! 바로 현대백화점의 얼굴이 되어주던 쇼핑백이 이달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되는 것인데요. 현대백화점의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겉은 물론, 친환경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속까지 모조리 바뀐 모습으로요! 오늘은 리뉴얼된 현대백화점 쇼핑백의 비하인드씬, ‘프로젝트 100’의 여정을 함께 되짚어 보려 합니다. 작지만 소중한 쇼핑백 속에 어떤 가치를 전하고 싶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공유해볼게요. 지속 가능함의 의미, 프로젝트 100 ‘프로젝트(Project) 100’의 시작은 지난해 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50주년을 맞이한 현대백화점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ESG 역량을 강화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