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과 우아함을 한 방에! 연말 약속,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여성코트부터 추운 겨울 트렌드와 따스함을 모두 갖춘 멋스러운 숏패딩까지 쇼핑라이브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PART 1. 연말 약속, 롱코트 하나면 걱정 끝! 백화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인기 여성 롱코트 BEST6
영상보기☞ [쇼핑Live] 연말 약속, 롱코트 하나면 걱정 끝! 백화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인기 여성 롱코트 BEST6 | 현대백화점 TV 유튜브
MC '여성 아우터, 내가 제일 잘 나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컨템포러리관 리뉴얼 특집! 리뉴얼된 브랜드 중 제일 잘 나가는 여성 아우터를 모두 모아 봤습니다. 이번에 판교점이 리뉴얼되면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들었어요.
바이어 가장 핫한 이슈는 메종키츠네 카페가 들어온 건데요. 메종키츠네 카페는 프랑스, 일본, 가로수길 매장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했습니다. 백화점 입점은 첫 번째라고 합니다.
바이어 그리고 판교점 3층에 또 하나 새로운 공간이 구현됐는데요. 바로 코너스라는 공간입니다. 코너스는 현대백화점에서 특별히 준비한 멀티숍 공간으로 기존에 목동점에서 코너스 매장을 만나보실 수 있었는데요. 목동점은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만 있었던 코너스라면 판교점은 100평 규모로 아뜰리에 코너스라는 체험 공간까지 추가로 구성되어 있어요. 쇼핑과 체험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MC 네 그럼 본격적으로 제일 잘 나가는 여자 코트 한번 볼까요?
Q. 올겨울 여성 코트 트렌드는?
바이어 요즘 잡지나 기타 매체를 보면 확실히 양털 제품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보통 각 점의 매니저님들은 그 시즌에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을 마네킹에 항상 입혀 놓으시잖아요? 한 집 걸러 한 집에는 다 무스탕이 입혀져 있긴 하더라고요. 올해 양털은 무조건 하나는 가져가야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MC 그럼 첫 번째 코트부터 살펴볼까요?
바이어 우리가 사랑하는 코트 맛집이죠.
디렉터 울, 캐시미어 혼방으로 볼륨감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코트입니다.
바이어 캐시미어가 함량이 높을수록 옷이 탁! 살아 있는 느낌이 안 드는데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혼방했다고 하더라고요.
디렉터 뒤에도 한번 보여주세요. 저도 처음 보는 디테일인데 후드는 아니고 후드같이 보이는 옷깃으로, 추울 때 깃을 세우면 남다른 디테일이 멋짐 그 자체입니다.
바이어 그리고 소매 박음질 부분이 포인트인데 보통은 이 소매를 접어서 입잖아요? 근데 이렇게 소매를 박음질해서 접는 포인트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링으로 들어가 있어요.
바이어 다음 스타일은 산드로입니다. 체크패턴이 산드로의 아이텐티티를 잘 살린 코트같아요.
MC 코트가 굉장히 화려해서 많은 분들이 GD 스타일이라고 하시네요.
바이어 가격은 90만 원 후반대고 엄청 화려해서 연말 코디로 제격인 체크코트 같아요.
바이어 이 제품은 마가렛호웰 코트로 굉장히 클래식하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코튼 느낌이 있고 속주머니도 있어요.
디렉터 마가렛호웰 같은 경우에는 스타일이 여성스럽기보단 중성적인 매력이 강해요.
바이어 클래식한 무드가 있죠. 요즘 인기 있는 브랜드의 특징 중 하나가 젠더리스. 중성적인 느낌의 스타일이 트렌드잖아요.
Q. 보풀 괜찮나요?
디렉터 원단 자체가 약간 보일드된 울이어서 보풀이 날거 같진 않고 거친 느낌보다는 오히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어요.
MC 다음 코트 한번 볼까요?
디렉터 바네사브루노 브랜드 제품인데 이번에 양털 제품에 주력한 것 같아요.
바이어 너무 귀엽죠? 가격은 3백58만 원이네요.
MC 이거 혹시 리버시블인가요?
바이어 네 가능하고요. 어느 쪽이 더 예쁜가요?
바이어 당연히 뽀글이!
디렉터 다음은 막스마라 위켄드의 디테일이 예쁜 코트예요. 울 100%고 가격은 1백78만 원입니다.
바이어 보통 막스마라 코트 가격 대비해서 한 몇 % 정도 될까요?
디렉터 감히 비교할 수 없죠.(웃음) 반값 정도 되는 거 같아요.
MC 막스마라 스티치가 유명한 것 아니에요?
디렉터 전부 손으로 직접 스티치를 한거라 딱 보면 '막스마라 장인의 손길이 깃든 박음질이구나' 하고 알 수 있죠.
MC 그러면 마지막 코트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디렉터 리플레인에서 나온 코트고요. 울 100%에 최고급 소재를 쓰지만 가성비는 좋은 코트입니다.
바이어 리플레인이 우븐류도 잘하지만, 니트류도 정말 잘해요. 니트 상품이 정말 예쁘고 니트의 어떤 감성을 담은 이런 우븐 아이템들이 니트와도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서 저는 최애 브랜드 중에 하나로 리플레인을 항상 말씀드려요.
바이어 가격은 59만8천 원입니다. 울 100%를 60만 원이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어요.
MC 만약 여기 있는 코트 중에서 딱 한 코트로만 올겨울을 보내야 한다면 어떤 코트를 선택하시겠어요?
바이어 바네사브루노 코트가 맘에 들어요. 이번 겨울에는 양털 텍스처의 무스탕을 하나 갖고 싶은 마음입니다. 귀여움 지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이 아이템을 선택하겠습니다.
바이어 저의 최애 브랜드인 리플레인 헤링본 코트를 선택할 거 같은데요. 올겨울이 엄청나게 많이 춥지는 않을 것 같아서 이런 울 100%의 코트 하나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거 같아요. 예쁜 컬러의 머플러와 같이 입으면 참 예쁠 거 같네요.
PART 2. 여성 숏패딩 트렌드 한 번에 비교! 백화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인기 숏패딩 BEST 6
영상보기☞ [쇼핑Live] 여성 숏패딩 트렌드 한 번에 비교! 백화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인기 숏패딩 BEST 6 | 현대백화점 TV 유튜브
MC 두 번째 시간은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여자 패딩 편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판교점에서 가장 잘 나가는 패딩만 골라 오셨다고요?
디렉터 네 저번 시간에 잘 나가는 코트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시간에는 잘 나가는 여성 패딩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MC 두 분은 패딩을 구매하실 때 보는 나만의 기준 같은 게 있을까요?
바이어 저는 패딩을 고를 때 아무래도 충전재 위주로 파악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워낙 겨울은 춥고 칙칙하다 보니까 화사해질 수 있게 밝은 색상 위주로 고르는 편입니다.
바이어 저 같은 경우는 패딩이 워낙 부한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입었을 때 나의 몸에 얼마나 잘 맞는지! 핏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패딩은 웬만하면 오프라인 공간에서 입어보고 사야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MC 그럼 본격적으로 제일 잘 나가는 여성 패딩 한번 살펴볼까요?
디렉터 첫 번째 제품은 비이커네요. 비이커는 원래 편집숍 이름이고 여기에서 자체 레이블로 옷도 제작하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기로 유명해요.
바이어 얼마 정도 하나요?
바이어 가격은 56만5천 원입니다.
디렉터 우모다운이라고 되어 있네요. 필 파워도 있고 보온성, 친환경 등 각종 마크도 붙어 있고 게다가 헝가리안 구스다운이라고 쓰여 있네요. 굉장히 좋은 제품입니다.
바이어 필 파워가 어떤 건가요?
디렉터 패딩을 손으로 쥐었을 때 다시 돌아오는 복원력입니다.
바이어 패딩을 구매하실 때 복원력에 대해서 한번 체크해보고 사시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MC 많은 분들이 색상이 너무 예쁘다고 하시네요.
바이어 이런 숏패딩에는 하의는 어떻게 입는 게 예쁠까요?
디렉터 숏패딩은 치마·바지가 다 잘 어울린다는 게 장점인데요. 이렇게 뚱뚱해 보이는 거를 많이 완화해주는 역할을 해서 무릎을 가려주는 복장이 좋은 거 같아요.
바이어 다음 스타일 넘어가볼까요?
바이어 다음 제품은 폼스튜디오의 패딩이네요.
디렉터 뭔가 털이 있으면 사람이 예뻐 보이는 성질이 있는 거 같아요. 컬러도 너무 예쁜 거 같고.
바이어 약간 하프 기장이잖아요? 사실 이 기장이 훨씬 실용적이기는 할 거 같아요. 그리고 하프 패딩일 때는 허리를 잡아주는 스트링이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MC 가격 얼마냐고 궁금해 하시는데요?
바이어 가격은 1백25만 원이더라고요. 기장감도 있고 좋은 거 같아요.
바이어 퍼가 붙어있으면 확실히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는 거 같아요.
디렉터 다음은 바네사브루노의 민트색 패딩! 이 제품이 가장 짧은 거 같아요.
바이어 완전 숏패딩이네요.
바이어 예쁘다~엘사 같다 엘사. 진짜 예쁘네요.
MC '물세탁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보셨는데
바이어 드라이클리닝 해야 된다고 쓰여있고요. 털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바이어 금액은 89만8천 원이라고 해요. 상대적으로 폼스튜디오보다 저렴하네요. 충전재는 뭐냐고 물어보시는데, 거위털이고요. 솜털 비중이 훨씬 더 높은 게 따뜻해요.
디렉터 다음은 클럽 모나코 제품인데요. 클럽 모나코도 아무래도 가성비로 유명하죠. 그래서 가격이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67만8천 원이네요.
MC 벨티드 패딩이 또 굉장히 유행이더라고요.
바이어 오 예쁘다~ 되게 멋있는 커리어 우먼 같은 느낌?
MC 이게 허리를 조여줘서 더 날씬해 보이는 거 같아요.
디렉터 컬러도 약간 세피아에 우유 탄 것 같은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코코아색입니다.
바이어 허리에 딱 포인트를 줘야지 날씬해 보이잖아요. 벨트 안에서도 한번 더 허리를 잡아줘서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날씬해 보이고 싶은 분들은 클럽 모나코 벨티드 패딩을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바이어 가볍나요?
MC 굉장히 가벼워요
바이어 다음 아이템은 메종키츠네! 많은 스텝분들이 가장 선호했던 아이템이라고 해요.
디렉터 캐주얼하면서 남자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거 같네요. 남자친구 거 입은 것 같은 느낌?
MC 여우 스티치 너무 예쁘다~ 약간 오버핏이네요.
디렉터 주머니 위치가 위에 있는 게 이 부분을 계산하고 디자인 한 거 같아요.
바이어 기장이 조금 더 기네요.
MC 가격이 얼마일까요?
바이어 1백5만 원! 오리털이 있더라고요. 오버핏이라 그런지 이 안에 따뜻한 공기가 맴도는? 그런 느낌이고
디렉터 디자인이 여기서 제일 다른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약간 짧고 비슷한 모양이라면 이 제품은 실루엣도 좀 다르네요. 남다른 패딩 입고 싶으신 분들은 메종키츠네 패딩을 입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MC 그러면 다음 스타일 한번 볼까요?
바이어 다음 스타일은 위켄드 막스마라 제품이네요.
디렉터 경량 패딩같이 부한 느낌이 덜한 제품 같아요.
바이어 털이 탈부착인가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이거는 아니에요. 그냥 붙어있어요. 토끼털인 것 같아요.
바이어 부착되어 있는 털이 목도리 대용이어서 목까지 보온성을 딱 확보해주네요.
MC 이 제품은 얼마인지 물어보시네요?
디렉터 이 제품은 1백28만 원!
바이어 위크엔드 막스마라 제품 자체가 다 보면 기본 디자인에 충실한 그런 아이템들이 많아요. 컬러가 베이지랑 블랙 컬러도 있다고 하니까 딱 기본템으로 갖고 있기 좋은 거 같아요.
MC 그럼 두 분은 겨울에 패딩을 꼭 하나만 사야 한다면 어떤 패딩을 선택하시겠어요?
바이어 저는 캔디바! 이유는 색상이 청바지를 입어도 되고 스커트를 입어도 되고 여러가지를 다 아우를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인 거 같아서 이 제품이 좋은 거 같아요.
바이어 저도 진짜 고민돼요. 비이커 패딩 하겠습니다. 이 패딩은 데님이라든지 플리츠 스커트라든지 어디에 입어도 활용도가 높을 거 같고요. 사실 여기에 후드가 달렸다거나 조금 더 디테일이 있었다면 더 제 스타일이었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라도 충분히! 가격도 너무 좋고 목도리 하면 되니까요~
올겨울 리뉴얼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아우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백화점 직원이 알려주는 생생한 쇼핑 TIP 현대백화점 쇼핑라이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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